▶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17일 | 오전 12시

▪테오도로 헤르보사 보건장관

 

[필리핀-마닐라] = 테오도로 허보사(Teodoro Herbosa)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 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이즈) 발병 건수는 거의 두 배로 늘어났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10대 청소년들이었다. 이는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Herbosa는 최신 수치를 인용하여 화요일에 HIV 감염이 작년의 일일 평균 22건에서 하루 약 50건의 새로운 사례로 증가했다고 말하고, 그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층이 47%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염병 전문가인 Edsel Salvana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매우 전염성이 강한 새로운 하위 변종이 존재하며 이것이 사례 증가를 발견하는 이유이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런 일이 예전에도 일어났다. 우리는 코로나19에 너무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감지하고 있는 것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2022년에 Chris Wymant가 이끄는 연구자 그룹은 하위 유형 B라고 불리는 새로운 HIV 변종이 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변종에 감염된 개인은 "평소보다 평균 바이러스 부하가 약 4배 더 높을 수 있음"을 발견했다. HIV/AIDS에 관한 유엔 공동 프로그램(UNAIDS).

 

Herbosa는 월요일 교육부 수장이기도 한 Sara Duterte 부통령과 회의를 가졌고 그들이 논의한 주제 중 하나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HIV 사례, 특히 건강과 관련하여 취하는 "개입"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청소년 건강을 위한 노력에 대해 더욱 강력한 협력과 융합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다룬 다른 건강 문제로는 십대 임신, 약물 남용, 정신 건강 및 영양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공동 프로그램(UNAIDS)은 필리핀에서 1984년부터 HIV 전염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밝혔다. 2017년 보건부는 감염이 급증하자 이 전염병을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NSC: 민사 등록 기관이 여권 문서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17일 | 오전 12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필리핀-마닐라] = 지방 정부 직원, 특히 시민 등록 기관은 당국과 국회의원이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는 외국인에게 필리핀 신분증 및 문서 발급에 참여할 수 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대변인 조나단 말라야는 목요일 초기 조사에 따르면 이 계획은 출생증명서와 같은 필리핀 여권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민사 등록관이 뇌물을 받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부패한 공무원들은 가짜 출생 증명서를 발급해 PSA(필리핀 통계청)에 보낸다. 이미 기록이 있는 경우, 외국인은 이제 PSA 인증 사본을 요청할 수 있다.

 

출생증명서는 여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같은 다른 많은 서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Malaya는 궁전 브리핑에서 말했다.

 

 

관계자는 이 계획이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설명했다. “출생증명서를 받으면 여권을 확보할 수 있고 국가 신분증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필리핀인과 부모나 연결고리가 없고, 필리핀 문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상원의원들은 국가정보조정국(NICA)과 NSC에 공식 정부 신분증과 문서가 외국인에게 어떻게 발급되었는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Malaya는 “우리는 NSC, NBI 및 PSA가 이러한 방식을 근절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상원의원들에게 확신시켰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관은 이 문제에 대해 국가수사국(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및 공안국과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들도 국세청 및 필리핀 건강보험공사(PhilHealth)로부터 법률 문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