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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구, 연말까지 1억 1500만명 도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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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3-11-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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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12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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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케손시티의 케손 메모리얼 서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인구는 올해 말까지 115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인구개발위원회(CPD)가 어제 밝혔다.

 

CPD 부국장 Lolito Tacardon"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1900만 명의 필리핀인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말까지 약 11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정부가 운영하는 PTV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Tacardon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연간 1.6%의 인구 증가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필리핀은 현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 중 13위라고 했다.

 

Tacardon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필리핀이 7위를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간 인구 증가율이 1.6% 증가한다는 것은 국가의 인구가 이미 안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필리핀의) 총 출산율에 따르면 생식 건강을 갖춘 여성은 일반적으로 두 명의 자녀만 낳는다. 이는 2022년 건강 및 인구통계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이는 총 출산율 수준이 국가의 인구 증가를 둔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Tacardon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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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CPD 관계자는 출산율이 국가의 연령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배적인 것은 15~64세의 노동연령층 인구이다. 0~14세 부양가족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등 인적자원 구축에 성공하면 경제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모두 또는 다수가 일을 하면 정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모두가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acardon에 따르면, 가족의 자녀 수를 관리할 수 있다면 자녀의 건강, 학업 및 가족 복지에 더 많은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CPD가 국내에서 증가하는 10대 임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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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감기약 조심 경고.

www.magandapress.com - 2023112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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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의 사진은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

 

[필리핀-마닐라] = 식품의약국(FDA)은 일반 대중에게 감기에 대한 위조 의약품의 사용 및 구매에 대해 경고했다. 최근 발표된 권고문에서 FDA는 가짜 약물의 섭취가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FDA모든 의료 전문가와 일반 대중은 이러한 위조 의약품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에게 잠재적인 위험이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페닐에프린 HCl + 클로르페나민 말레에이트 + 파라세타몰(Neozep®Forte) 10mg/2mg/500mg 정제의 위조 버전을 언급하고 있다.

 

FDA는 의약품 판매점에 위조 제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FDA는 이러한 제품의 수입, 판매 또는 판매 제안은 2009년 식품의약청법과 위조약품 특별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FDA 허가를 받은 시설에서만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위조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적발된 사람은 처벌을 받게 돤다. FDA는 또한 지방 정부 기관과 법 집행 기관에 가짜 약품이 해당 관할 구역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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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주요 식량 재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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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돼지고기 생선고기 가격 인플레이션

 

[필리핀-마닐라] = 신선한 롱가니사, 달콤한 소시지,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를 케손시티 커먼웰스의 현지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다.

 

필리핀은 전체 공급이 국가의 총 수요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생선, 옥수수, 양파와 같은 주요 원자재의 재고가 부족하거나 적자로 올해를 마감할 수 있다.

 

농무부(DA)가 하원 농업 및 식품위원회 청문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돼지고기 공급이 부족할 수 있는 반면 옥수수, 양파, 생선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DA의 발표에 따르면, 연말에 사료 소비를 위한 옥수수 공급이 712,206(MT)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1일의 재고량에 해당한다.

 

현지 생산과 수입을 모두 고려한 국가의 총 옥수수 공급량은 766.7만 미터톤(MMT)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료 산업의 전체 예상 수요인 8.379MMT보다 8.5% 낮은 수치이다.

 

세분화하면 5.379 MMT는 현지 옥수수 생산에서 나오는 반면 나머지 2.287 MMT는 노란색 옥수수와 사료 밀의 조합인 수입 공급 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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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사료 공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노란색 옥수수 505,195MT와 사료 밀 1,782MT를 수입할 것으로 추산된다.

 

DA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해당 국가가 38일간 어류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음을 나타냈다.

부서의 추정에 따르면 올해 총 어류 공급량은 3,267 MMT로 고정되어 3,625 MMT 추정 총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DA의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현지 생산이 2.928 MMT로 고정되었으며 수입은 338,798 MT에 도달할 수 있었다.

 

양파의 경우 총 공급량 285,781MT가 총 예상 수요 288,018MT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3일 간의 부족이 예상된다고 DA 프레젠테이션에서 밝혔다. 국가의 예상 양파 공급 적자는 2,237MT이다.

 

필리핀은 역사상 처음으로 재고 부족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파 위기'를 겪으며 소매 가격이 킬로그램당 500페소를 넘었다.

 

한편, 국가의 돼지고기 공급은 인구의 총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여 올해를 4,907MT의 흑자 또는 일일 재고량으로 마감할 것이다. DA의 추정에 따르면 올해 총 돼지고기 공급량은 약 1.624 MMT이고 수요는 1.62 MM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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