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욕구가 높고, 지속적인 억눌린 수요에 의해 판매가 주도되며, 이는 신용에 대한 더 쉬운 접근도 뒷받침된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24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CAMPI)와 트럭 제조업체 협회(TMA)는 자동차 판매가 계속해서 급증함에 따라 연말까지 차량 판매량이 423,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가 완전히 회복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입증한다.

CAMPI와 TMA는 공동 보고서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2022년 10월 32,146대에서 2023년 10월 38,128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고 밝혔다.

CAMPI 회장 Rommel Gutierrez에 따르면 차량 판매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모든 브랜드에 걸친 공급 개선으로 유지되었다.

그는 “소비자의 욕구가 높고, 지속적인 억눌린 수요에 의해 판매가 주도되고 있으며, 이는 신용에 대한 더 쉬운 접근도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반면, 승용차 판매는 1만87대로 전월 대비 5.5% 증가한 반면, 상용차 판매는 2만8041대로 3.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까지 전체 차량 판매량은 352,971대로 2022년 같은 기간 280,300대보다 25.9% 증가했다.

“업계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궤도에 진입했다. “우리는 이미 10월에 2023년 예측의 83%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연말까지 423,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해당 수치에 따르면 Toyota Motor Philippines Corp.은 46%의 시장 점유율로 자동차 시장을 계속 지배하고 있으며 Mitsubishi Motors Philippines Corp.는 18.5%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Ford Motor Company Philippines Inc.(7.4%); 닛산 필리핀(Nissan Philippines Inc.)이 6.3%, 스즈키 필리핀(Suzuki Philippines Inc.)이 4.3%를 차지했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필리핀 자동차 산업은 경기 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40.26% 감소한 것을 떠올릴 수 있다. 글로벌 전염병으로 인해 필리핀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 판매량이 248,171대에 달해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