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20 명

마르코스 대통령,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축복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3-12-09 06:33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129| 오전 12

카톨릭.jpg

가톨릭 신자들이 2023128일 케손시티 쿠바오의 무염시태 성당에서 열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대축일에 참석한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필리핀 신자들에게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눔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강화하는 데 있어 무염시태에서 영감을 얻을 것을 촉구했다.

 

마르코스는 우리나라가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의 힘을 활용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의미를 탐구하면서 무염시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축일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성스로운 기회를 통해 우리는 기독교 신앙을 강화하고 동료 신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우리 주변의 평화, 관대함, 친절을 영속시키는 방법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우리의 축복을 나누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대통령은 필리핀인들이 열망하는 바공필리피나 건설을 위해 국민들이 힘을 합치는 동안 주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Bagong Pilipinas는 지난 7월 출시된 Marcos의 거버넌스 브랜드이다.”

 

마르코스는 월요일 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어제부터 격리 상태를 유지했다. 그가 이 병에 걸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무염시태 축일은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것을 가톨릭 공동체가 축하하는 날이다.

 

축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는 전례 시기인 대림절이지만, 무염시태는 성모님이 성 안나의 태중에 잉태된 것을 가리킨다.

 

4ten1681564786.jpg

 

축일의 준수는 교황 비오 9세가 1854128일 무염시태 교리인 Ineffabilis Deus를 공식적으로 정의한 교황 회칙에서 시작되었다.

 

2017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무염시태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128일을 전국의 특별 휴무일로 선언하는 공화국법 10966호에 서명했다. 필리핀은 전 세계에서 카톨릭이 대다수인 국가 중 하나이다.

 

가톨릭세계선교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필리핀에는 약 7,600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시민의 약 81%에 해당한다. 마닐라 대성당은 1581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선언을 통해 필리핀의 수호성인인 무염시태에 봉헌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81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