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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자지구 휴전 촉구 유엔 결의안 지지

작성일 23-12-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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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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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15|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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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에서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구속력 없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 화면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유엔 총회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가자지구의 휴전은 국가의 기권 결정이 이전에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유엔 총회는 화요일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구속력 없는 결의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으며, 153개국이 찬성하고 23개국이 기권했고, 미국과 이스라엘 등 10개국이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결의안은 또한 민간인 보호, 인도주의적 접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접근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엔 주재 필리핀 대사인 안토니오 라그다메오 대사는 필리핀이 팔레스타인 영토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인도주의적 휴전이 인명 손실과 고통을 멈추는 데 중요하다고 믿다. 이번 휴전은 소속 여부에 관계없이 피해를 입은 모든 민간인에게 긴급 인도주의적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다.”라고 그는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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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다메오 대변인은 필리핀이 지난 107일 하마스 전사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을 비난하면서도 국제인도법, 특히 안보 위협에 대응하여 비례성과 구별의 원칙을 준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군사적 행동은 민간인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고 부수적 피해를 제거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대표는 당사자들에게 민간인, 특히 여성과 어린이 보호와 같은 국제법상의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0월 필리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사이의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기권했다.

 

라그다메오는 당시 결의안이 필리핀인을 포함한 민간인의 죽음을 초래한 107일 공격을 언급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요일의 투표는 세계 평화와 안보를 책임지는 기구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그러한 요청을 반복적으로 거부한 후에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의 공중 및 지상 공격이 계속해서 가자 지구를 강타하여 18,4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한편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약 1,2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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