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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제는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1위 관심사'다

작성일 23-12-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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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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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2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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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1129일부터 124일까지 PAHAYAG가 실시한 연말 설문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는 "최고 관심사"로 남아 있으며, 이는 필리핀 유권자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거시적 및 미시적 우려 사항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독립 보고서에 따르면 거시적 규모에서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떠올랐다고 응답자는 모두 15%를 차지했으며 부패와 빈곤이 각각 12%9%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PUBLiCUS Asia Inc.에서 실시한 비위탁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히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부패 문제는 5%로 가장 덜 우려되는 반면, 빈곤은 18~24세 연령층에서 17%의 우려 사항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설문 조사에서는 또한 "교육, 농업 및 임금이 거시적 관심을 6%로 묶었으며, 특히 응답자들 사이에서 교육이 주목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또한 12%가 비정규 교육을 우려하고 있는 반면, 수도권(NCR)에서는 3%로 임금에 대한 우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0~59세 연령층은 2%였지만 북중부 루손 지역에서는 9%로 우려가 높아졌다.

 

보고서는 미시적 수준에서 가장 시급한 우려는 취업의 어려움(14%)이며 특히 저소득층(22%)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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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기본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과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는 12%로 근소하게 뒤를 이었고, 특히 수도권 지역(NCR)의 저소득층 개인에 대한 응답이 특히 17%로 나타났다. .

 

또한, 적절한 급여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11%로 그 다음으로 중요한 미시적 우려사항으로 꼽혔으며, 이는 25~29세 연령층(18%)과 공무원(17%)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역시 응답자 중 11%가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사회 안전 문제를 조사한 결과, 필리핀 유권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지역사회에서 범죄 증가와 불법 약물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서는 경제적 도전과 공공 안전 문제의 상호 연결된 성격을 강조하며 필리핀 유권자가 직면한 다면적인 우려에 대한 포괄적인 그림을 그린다고 여론조사 기관은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1129일부터 1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미국 기반의 다국적 패널 마켓플레이스인 PureSpectrum의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관리하는 200,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으로 구성된 시장 조사 패널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1,500명의 응답자로 구성된 목적 샘플링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샘플은 미국 기반의 다국적 패널 마켓플레이스인 PureSpectrum이 관리하는 등록된 필리핀 유권자로 제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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