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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봉' 고 상원의원. | 사진 제공: SBG

[필리핀-마닐라] = 상원 보건 및 인구통계 위원회 위원장인 Christopher "Bong" Go 상원의원은 특히 가난한 환자들이 도움을 구하러 자주 가는 Malasakit 센터를 갖춘 공립 병원에 초점을 맞춰 전국적으로 급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시작된 이 사업은 검진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원의원이 직접 관찰한 데서 비롯됐다.

고 상원은 이러한 상황이 특히 외딴 지역에서 여행하는 가난한 환자들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들 환자 중 많은 수가 제한된 자금을 교통비로 지출하여 병원에서 오랜 대기 시간 동안 식사할 여유가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환자들의 곤경을 이해하는 고 상원의원의 급식 프로그램은 절실히 필요한 구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o에 따르면 이 계획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의료의 중요한 측면을 해결하기 위한 단계다. 즉, 환자가 진료를 받는 동안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새해가 시작될 때 Go의 Malasakit 팀은 이미 전국적으로 수많은 급식 프로그램을 조직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케손 시티에 있는 국립 신장 이식 연구소,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 필리핀 폐 센터에서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Parañaque City의 Ospital ng Parañaque; 파사이 시 종합병원; 마닐라 시의 필리핀 종합병원; Taguig City의 Taguig-Pateros 지역병원; Marikina City의 Amang Rodriguez Memorial Medical Center; Pasig City의 Rizal Medical Center; 및 노발리체스 지역병원.

루손의 다른 지역에서도 Malasakit 팀은 Cavite Bacoor City에 있는 Southern Tagalog 지역 병원의 환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바탕가스 시 바탕가스 의료 센터; 라구나(Laguna)의 산 파블로 시립 종합병원(San Pablo City General Hospital).

Rizal 지방에서는 Binangonan의 Margarito A. Duavit Memorial 병원, Rodriguez의 Casimiro A. Ynares Sr. Memorial 병원 및 Bagong Cainta 시립 병원에서 급식 프로그램이 열렸다.

한편, 비사야스에서는 고 팀이 세부 시티 메디컬 센터, 에버슬리 아동 요양소, 종합 병원의 환자들에게 쌀죽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민다나오 환자들에게는 다바오시 남부필리핀의료센터, 코타바토시 코타바토 지역의료센터, 수리가오시 카라가 지역병원, 코로나달시 남부코타바토 주립병원에서 식사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