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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주, 엘니뇨로 인해 가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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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1-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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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6| 오전 12

엘리뇨.jpg

한 주민이 팜팡가주 칸다바 타운의 말라버린 연못 위를 걷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루손의 8개 지역이 현재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가뭄을 겪고 있다고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이 어제 밝혔다.

 

PAGASAApayao, Bataan, Cagayan, Cavite, Ilocos Norte, Kalinga, Palawan Zambales 지역에서 가뭄이 관찰되었다고 말했다.

 

가뭄 조건은 평소 강수량보다 낮거나 5개월 연속 평균 강우량보다 21~60% 감소하거나 3개월 연속 평균 강수량보다 훨씬 낮은 것이 특징이다.

 

강력하고 성숙한 엘니뇨는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4월부터 6월까지는 중립적인 엘니뇨-남방진동 조건으로 전환된다.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를 가져오는 엘니뇨는 강우량이 평소보다 낮을 가능성을 높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기와 가뭄을 가져올 수 있다. 현재까지 전국 19개 성에서 건기 현상이 관찰됐다.

 

서울마트_20201015 - 복사본.jpg

 

3개월 연속 건기 또는 정상 강수량 이하의 강수량을 경험한 지역에는 비사야 제도의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과 민다나오의 바실란(Basilan)이 포함된다.

 

Abra, Aurora, Benguet, Ifugao, Ilocos Sur, Isabela, La Union, Metro Manila, Mountain Province, Nueva Ecija, Nueva Vizcaya, Occidental Mindoro, Pampanga, Pangasinan, Quirino, Rizal Tarlac도 건기 상태를 경험했다.

 

또한 전국에서 두 달 동안 건조한 날씨나 평소 강수량 이하의 강수량을 경험한 지역은 총 23개였다.

 

PAGASA는 비콜(Bicol)과 민다나오(Mindanao)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1월 한 달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정상 강수량보다 낮거나 훨씬 낮은 강우량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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