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월 28일 | 오전 12시

▪파시그 바랑가이 샌안토니오의 에스크리바 드라이브(Escriva Drive)를 따라 애완동물 주인들이 모피 아기들과 함께 무료 마이크로칩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는다.

 

[필리-마닐라] = 이달 초 전국적으로 광견병 사례가 증가하면서 7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했다.

“이병률 2주차(1월 1일부터 13일)까지 7건의 인간 광견병 사례가 보고되었다. 모두 사망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보건부(DOH)는 2023년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사례가 13건으로 2주 전 8건에 비해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 일로코스, 센트럴 루손, 칼라바르존, 비콜, 서부 비사야, 북부 민다나오, 소크스크사르겐, 이슬람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에서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광견병은 일반적으로 치사율이 100%다. 고양이나 개 같은 애완동물은 광견병을 옮기고 주인을 감염시킬 수 있다. 길 잃은 고양이와 개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라고 DOH는 말했다.

 

사례의 최소 71%는 개에게 물려서 발생했고 나머지는 고양이에게 물려서 발생했다. 보고서는 동물의 57%가 가축화됐다고 지적했다.

 

DOH는 동물의 57%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고, 14%가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예방접종 이력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견병 방지법은 동물 산업국이 동물과 인간의 광견병을 통제하고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 정부 기관은 애완동물이 적절한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개 압수 활동을 시행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DOH는 노출된 사람들에게 물린 후 치료를 제공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노출 전 예방 조치를 제공해야 한다.

 

 

 

 

BGC 난투로 한국인 4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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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에서 33세 사이의 한국인들은 경각심과 추문, 권위에 대한 불복종 혐의로 구금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타기그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서 난투를 벌인 뒤 한국인 남성 4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29세에서 33세 사이의 한국인들은 경각심과 추문, 권위에 대한 불복종 혐의로 구금되었다.

 

만취한 4명은 오전 2시쯤 바랑가이 포트보니파시오 7번가와 28번가 모퉁이에 위치한 한 식당 주차장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경찰과 경비원이 그들을 진정시키려 해도 멈추지 않아 보안관들은 이들을 체포하고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친구 사이로 밝혀진 한국인들 사이에 소동이 촉발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다음주 유가 ₱2 급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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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27일(토) Unioil Petroleum Philippines Inc.의 예측에 따르면 연료 회사들은 다음 주에 대규모 유가 인상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Unioil은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30에서 ₱2.50까지 오를 수 있고 디젤은 리터당 ₱1.00에서 ₱1.2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 조정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1월 23일 자료에 따르면 가격 조정으로 인해 휘발유와 디젤의 경우 리터당 ₱1.60 인상되었고 등유의 경우 리터당 40센타보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