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월 29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교육부(DepEd)는 재조정된 유치원부터 10학년(K-10) 커리큘럼의 단계적 시행을 시작하기 위한 교사 훈련이 이번 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DepEd 부대변인 Francis Bringas 차관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훈련은 특히 개정된 K-10 커리큘럼의 단계적 시행이 이루어지는 학년인 Kinder, 1학년, 4학년, 7학년 학습자의 교사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2025학년도(SY)에 시작된다.

현재 새로운 MATATAG K-10 커리큘럼이 전국 35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 중 5개 학교는 메트로 마닐라, 특히 말라본 시티에 있다. Cordillera 행정 구역(CAR), Ilocos 지역, Cagayan Valley, Central Visayas, Soccsksargen 및 Caraga에도 각각 5개가 있다.

"우리는 Kinder, 1, 4, 7학년에게 새로운 커리큘럼을 가르쳤다. 커리큘럼은 또한 이번 학년도에 모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위해 전국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Bringas는 말했다.

Marcos 대통령은 앞서 교육부(DepEd)가 현재 K-12 커리큘럼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걸쳐 최소 35개 학교에서 새로운 K-10 커리큘럼을 시범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성명은 목요일에 부통령 겸 교육부 장관 Sara Duterte-Carpio가 발표한 DepEd의 기본 교육 보고서(BER)에서 나왔다.

“우리는 기초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완화하고 있다. DepEd가 지역 전역의 35개 학교에서 새로운 K-to-10 커리큘럼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Marcos 대통령이 말했다.

K-to-10 커리큘럼은 Ilocos 지역, Cagayan Valley, Central Visayas, Central Mindanao,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CAR), National Capital Region(NCR) 및 Caraga 지방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테스트된다.

Marcos 대통령은 DepEd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룬 성과를 칭찬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교육 부문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지금까지 달성한 이정표는 축하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장 광범위한 지지층과 도전적인 권한을 가진 가장 큰 기관에 대한 부통령의 청지기직을 인정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Daghang salamat”(세부아노어로 '많은 감사')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 경영자는 교사를 아이디어와 혁신의 인큐베이터로 인식하고 경험과 검증된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향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학생과 교사의 건강을 위해 Marcos는 보건부와 DepEd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 기반 보건 시설과 치과 진료소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보건 센터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 기반 급식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Marcos는 수혜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국가 영양 프로그램에 맞춰 다른 기관의 영양 프로그램을 보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 내 괴롭힘 문제를 다루면서 대통령은 다양성을 위한 성역, 청소년을 위한 자원 센터, 심리사회적 응급처치 센터, 정신 건강 양육자, 마약 위협에 맞서는 보루로서의 학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설에서 Marcos 대통령은 "Bagong Pilipinas" 캠페인의 비전에 맞춰 필리핀 교육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행정부에 동참하도록 필리핀 국민을 초대했다.

그는 구상된 "바공 필리피나(Bagong Pilipinas)"를 달성하는 것은 필리핀 어린이들의 이익을 위해 교육 시스템을 변화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