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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PHL의 4분기 성장률이 4.9%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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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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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30| 오전 12

싱크탱크.jpg

메트로 마닐라의 스카이라인에 상업 및 주거용 건물이 솟아 있다.

 

[필리핀-마닐라] = 무디스 분석(Moody's Analytics)에 따르면 필리핀 경제는 글로벌 경제 약화로 인해 20234분기에 부진한 성장을 기록했을 수 있다.

 

이번 주 아시아 태평양 경제에 대한 경제 전망에서 무디스 분석(Moody's Analytics)은 필리핀 경제가 202310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동안 4.9%의 성장률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3분기 5.9%보다는 느리지만 2분기 4.3%보다는 약간 나은 수준이다. 이는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와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기대치보다 낮다.

 

무디스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연말 마감에 따라 공공 기관의 지출 증가가 뒷받침되겠지만 글로벌 경제가 둔화되면서 민간 투자와 무역이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BSP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외국인 직접 투자(FDI)29.6% 감소한 반면, 20231~10월 기간의 순 FDI 유입은 17.5% 감소했다.

 

무역 측면에서 필리핀 통계청(PSA)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3년 수출입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수출은 7.6% 감소한 7352천만 달러, 수입은 8.2% 감소한 1,2595천만 달러를 기록 했다 .

 

그러나 무디스애널리틱스는 이러한 상황이 강력한 소비 지출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312월 인플레이션이 3.9%로 둔화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다.

 

BSP는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2024년에는 인플레이션이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디스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필리핀에서는 인플레이션 감소, 노동 시장 경색, 송금 건전성 속에서 민간 소비 개선으로 연간 4.9%의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텍스.gif

 

사업 전망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글로벌 비즈니스 심리 지수(Global Business Sentiment Index)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2024년에도 글로벌 성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신 지수 추정에 따르면 기업의 평균 기대치는 2024년에도 연간 글로벌 성장률이 2.2~2.4% 범위 내에 유지되는 것이다. 이들 기업은 또한 2024년 초 세계 GDP 성장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1분기 평균 성장 기대치는 2.4%202310월보다 0.7%포인트(ppts) 상승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또한 20244분기 연간 성장률 평균 기대치가 현재 2.3%라고 밝혔다. 이는 20224월 이후 가장 높은 연간 기대치이지만 여전히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성장 속도보다 0.4ppt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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