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월 31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케손시 경찰청은 작년 9월부터 1억 3,761만 페소 상당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고 QCPD가 어제 보도했다.

QCPD 이사 Brig. 레드리코 마라난(Redrico Maranan) 장군은 2023년 9월 1일부터 1월 28일까지 696건의 법 집행 활동을 통해 마약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마약에는 쿠시, 마리화나 잎, 샤브샤브 등이 포함된다. Maranan은 성명에서 “이 성과는 도시 내 불법 마약 확산을 방지하려는 QCPD의 의지를 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노발리체스 경찰서에서는 70건으로 가장 많은 마약 소탕 작전을 수행해 용의자 105명을 검거하고 5,687만 페소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바타산(Batasan) 경찰서는 69건의 작전과 114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392만 페소의 마약 운반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부서는 Payatas Bagong Silangan 경찰서로, 135명을 체포하고 67회에 걸쳐 1,988만 페소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종합 위험 약물법(Comprehensive Dangerous Drugs Act)으로도 알려진 공화국법 9165호를 위반한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있다.

Maranan은 "마약 반대 캠페인을 강화하고 지방 정부 기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및 대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QCPD는 케손시티 주민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마약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