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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e Marcos 상원의원.

[필리핀-마닐라] =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은 목요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필리핀에서 민다나오를 분리하자는 제안을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상원의원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필리핀에서 민다나오를 분리시키려는 전 대통령의 계획이 그의 동생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의 행정부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나는 민다나오의 분리에 대해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위협으로 보고 싶지 않다. 형평성과 불의의 비참한 결여에 대한 순수한 좌절감과 분노로 인해 이는 정말 역사적인 사건이었으며 모든 민다나오 사람들도 같은 말을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처럼 루손 출신, 일로코스(Ilocos)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극명한 대조를 볼 수 있다. 고통스럽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민다나오 출신의 두테르테 가족은 서명 모임을 통해 필리핀에서 민다나오를 분리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Duterte는 Davao del Norte 1 지구 대표 Pantaleon Alvarez와 함께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상원의원은 자신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두테르테의 제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말했듯이, 그것은 가슴 아프다. 나는 그런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화국이 멸망하고 우리 군도 전체가 분열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끔찍하다”고 말했다.

임기 동안 Duterte는 Marcos 형제 자매의 아버지이자 독재자였던 Ferdinand Marcos Sr.의 Libingan ng mga Bayani 매장을 허용했다.

Duterte-Alvarez의 제안도 동료 상원 의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 민다나오 출신인 Juan Miguel "Migz" Zubiri 상원의장은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유로 이 아이디어를 거부했다. 주비리는 인터뷰에서 기자들에게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나라를 분열시키는 것은 마지막으로 바라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대중의 복지이기 때문에 전투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서로 다른 그룹 사이의 이러한 모든 싸움이 우리 경제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것은 우리나라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민다나오 출신인 상원 소수당 지도자 Aquilino “Koko” Pimentel III는 서명 수집을 포함하는 Duterte의 계획에 반대를 표명했다.

피멘텔은 “나는 필리핀 영토 일부를 분리하거나 분리하자는 제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나라가 제대로 작동하는 효과적인 국가로 기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그는 그 계획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프란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은 민다나오가 필리핀에서 분리되는 계획은 “헌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