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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Meralco 전기 기술자가 전력선을 수리하는 모습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전력회사(메랄코)가 이번 달 전력요금 인상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필리핀 최대 전력배전회사가 목요일 밝혔다.

Meralco는 전력 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P0.5738로 소폭 인상하여 이번 달 가구의 전체 요금을 kWh당 P11.9168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P115가 200kWh를 소비하는 고객의 총 전기 요금 증가분이라는 의미이다.

전력 사업권자는 전력 공급 계약(PSA)과 독립 전력 생산자(IPP)의 발전 요금이 지난달 P6.6468에서 P0.4552에서 P7.1020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PSA는 Meralco의 총 에너지 요구량 중 46.8%를 차지한 반면 IPP는 32.8%를 차지했다.

Meralco에 따르면 First Gas – Sta.의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IPP 요금이 kW당 P1.4764만큼 급증했습니다. 리타 발전소와 산 로렌조 발전소는 말람파야 발전소에서 나오는 가스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한다.

한편, First Gas와 Malampaya 컨소시엄 간의 새로운 가스 공급 및 구매 계약이 체결된 이후 Malampaya 가스 가격도 거의 12% 상승했다. 지난 달 Meralco는 전력 요금을 kWh당 P0.084만큼 소폭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