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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환보유고 1월에 1,030억 달러로 감소.

작성일 24-02-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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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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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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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1월 필리핀의 총 국제 준비금(GIR)1,0341천만 달러로 지난해 12월의 1,0375천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가 외채를 상환하고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이 글로벌 시장 가격 하락으로 인해 타격을 입으면서 1월 필리핀의 외환 완충액은 $1,034억 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1월 필리핀의 총 국제 준비금(GIR)$1,0341천만 달러로 지난해 12월의 $1,0375천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월 연속 $1000억 달러 돌파를 유지했다. BSP는 이러한 감소의 원인이 정부의 외화 부채 상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BSP의 금 보유 가치도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의 금 보유액은 2023년 말 $1056000만 달러 대비 2.4% 감소한 $103억 달러를 기록했다.

 

금 외에도 BSP의 준비 자산은 외국인 투자, 외환, 국제 통화 기금(IMF)의 준비금 포지션 및 특별 인출권으로 구성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해외 투자 수익은 한 달 전 $8785천만 달러에서 $8739천만 달러로 최소 0.5% 감소했다.

 

BSPIMF 준비금 포지션도 $75390만 달러로 소폭 감소한 반면 SDR 또는 보충 외환 준비금은 $381000만 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반면 외환은 202312$77070만달러에 비해 50% 증가한 $11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GIR 수준은 7.7개월치의 상품 수입, 서비스 지불 및 1차 소득에 해당하는 적절한 외부 유동성 완충 장치 이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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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단기외채의 원만기 기준 약 6, 잔존만기 기준 약 3.9배이다.

 

GIR은 국내로 유입되는 모든 외화의 합계로, 외부 충격 시 사용할 수 있는 외화가 고갈되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한다.

 

관례적으로 GIR은 해당 국가의 상품 수입 및 결제에 대해 최소 3개월치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경우 적절한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즉시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가의 외국 부채(공공 및 민간) 지불에 대해 최소 100%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적절한 것으로 간주된다.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특히 송금,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수익, 관광 수입 등의 지속적인 성장이 GIR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외환 위험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해외 차입을 줄이려는 정부의 계획과 더욱 확대되는 국가의 무역 적자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

 

Ricafort상대적으로 높은 GIR은 여전히 국가의 대외적 입지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는 2년 연속 국가의 우호적인 신용 등급을 유지하는 핵심 기둥이다라고 Ricafort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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