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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릴: 마르코스 2명을 섬기는 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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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2-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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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215|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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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법률고문 Juan Ponce Enrile 9(왼쪽에서 세 번째)가 말라카낭에서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 Liza Araneta Marcos 영부인, Joseph Estrada 전 대통령, Imelda Marcos 전 영부인 및 여러 상원의원과 함께 10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필리핀-마닐라] = 100세를 맞이한 후안 폰세 엔릴레에게 두 명의 마르코스를 대통령으로 모신 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현재 대통령 법률고문인 엔릴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동명인 정부에서 법무장관과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엔릴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찬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첫 번째 대통령직을 맡았을 때였고 두 번째는 그 대통령의 아들인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을 섬기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엔릴은 대통령에게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부인 리자 마르코스(Liza Marcos), 전 영부인 이멜다 마르코스(Imelda Marcos), 전 대통령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 및 후안 미구엘 수비리(Juan Miguel Zubiri) 상원의장을 포함한 여러 상원의원들이 수요일에 궁전 기자들과 공유한 사진을 바탕으로 엔릴의 축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에서 Enrile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나는 그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를 내 구석에 두는 것은 잠을 더 잘 잘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마르코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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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대통령직에 앞서 이미 정부 업무에 관해 엔릴의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또한 Enrile의 오랜 공직 경력을 기념하는 100주년 기념 우표가 공개되었다.

 

엔릴은 100세가 되자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는 10만 페소의 현금 선물을 받았다.

엔릴은 1966116일 재무차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는 1966년부터 1968년까지 재무장관 대행, 보험국장 겸직 대행, 관세청장, 필리핀 중앙은행 통화위원회 의장 대행 등 수많은 고위 직책을 역임했다.

 

엔릴은 1968년부터 1970년까지 법무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19702월부터 19718월까지 국방장관을 지냈고 19721월 같은 직위에 재임했다.

 

그는 Cagayan의 첫 번째 지역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그 후 4번의 임기 동안 상원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2008년 아로요 행정부 하에서 고 베니그노 시메온 아키노 3세 정부 초기까지 상원 의장을 역임했다. 엔릴은 마르코스에 의해 대통령 법률고문으로 임명되었을 때 9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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