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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AP/앤드류 하니크)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이 만연하는 가운데 필리핀은 여전히 안전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최고 행정관은 목요일 말라카낭에서 열린 호놀룰루 시의회 대표단과 하와이 필리핀 상공회의소(FCCH) 및 하와이 필리핀 기업 경제 협의회(HPBEC)의 제31차 무역 사절단 참가자들의 예우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도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공급망 문제는 모두 우리가 해결하고 완화하려고 노력해 온 문제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Marcos는 말했다.

지난달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홍해, 흑해, 파나마 운하의 무역 중단으로 인해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필리핀 통계청(PSA)은 1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기 8.7%에서 2.8%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원자재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 제약 완화"를 포함한 일부 요인에 따른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Marcos는 또한 자신의 행정부가 관료주의를 없애고 정부 프로세스를 더욱 투명하게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국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무역이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그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하와이 기업들이 이 나라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arcos는 "나는 많은 훌륭한 기회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와이와 여기 필리핀 파트너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이러한 기회를 탐색하고 현실로 만들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