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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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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24-02-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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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228|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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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024227일 화요일 필리핀 상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27() 오후 상원의원들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맞이하여 팬 모드에 나섰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만장일치로 그의 글로벌 공헌을 기리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 외교관은 유엔 총회 제8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상원 임시 의장인 로렌 레가르다(Loren Legarda)가 발의한 상원 결의안 제929(Senate Resolution No.(SRN)는 반기문 총장을 기리고 그의 뛰어난 글로벌 공헌을 칭찬하는 상원의 심오한 감각을 표현했다.

 

결의안은 필리핀 상원은 깊은 존경심과 행정부를 갖고 세계 환경을 형성하는 데 반기문 총장의 탁월한 공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부부는 2024226()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나이아) 1터미널에 도착했다. 말라카낭 의정서와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나중에 Bam이 현재 이끌고 있는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다.

 

반 총장은 한국 관리들과 외국 고위 인사들과 함께 화요일 필리핀 상원에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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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와 안보 추구, 인권, 유엔이 옹호하는 가치와 원칙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울러 한국전쟁 당시 율통해전에서 필리핀군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국가들이 목표 날짜인 2030년보다 앞서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를 달성하는 데 '정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부문에서는 SDG 목표가 심지어 반전되었다고 말했다.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향한 우리의 기후 조치에는 그 순간을 충족시키기 위한 긴급성이 부족하다. 이것이 바로 SDGs 달성과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배가하기 위해 협력, 파트너십, 연대로 함께 모이는 역사상 이보다 더 중요한 시기는 없었던 이유이다.”라고 반 총장은 강조했다.

 

반 총장은 아시아 개발 은행의 저명한 연사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그는 201312월 욜란다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을 방문했을 때 이 나라에 있었다.

 

반기문을 기리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Pia Cayetano 상원의원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필리핀은 실제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위원회를 갖춘 소수의 국가 중 하나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저명한 손님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의제를 수립한 것은 그의 리더십 아래였다.”

 

현재 반 총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아시아 보아오 포럼, 글로벌 적응 센터,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 등의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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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200711일부터 2016123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유엔 총회에서 선출되었으며, 여기서 그는 유엔 헌장의 원칙과 목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특별한 유산을 남겼다.”

 

8대 유엔 사무총장의 비전 있는 리더십은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UNSDGs)와 같은 다양한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채택을 위해 세계 지도자들과 의회를 옹호하고 동원했으며,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아, 불평등, 기후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들이라고 결의문은 밝혔다.

 

레가르다는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력 있는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의 첫 번째 주요 계획 중 하나는 2007년 기후 변화 정상 회담이었다.

 

이는 특히 획기적인 협정인 2015년 파리 협정을 준비하는 동안 그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지구 온도 상승을 제한하기 위한 집단 행동을 위해 국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반 총장은 성평등을 위한 확고한 옹호자로서 유엔 여성(UN Women) 창설을 주도하여 유엔 내 여성 취업자 수를 증가시켰으며, 지난 2009년 최초로 나는 히포쉬(I am HeForShe)”를 선언한 히포시(HeForShe) 캠페인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결의안에는 글로벌 캠페인의 시작이 명시되어 있다.

 

반 총장은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평화 유지 임무를 감독하고 분쟁 해결에 기여하며 불안에 시달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조성함으로써 유엔 평화 노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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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A 임원, 값싼 쌀 판매로 부패 조사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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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국립식품청(National Food Authority (NFA)이 쌀을 일부 상인에게 낮은 가격에 판매한 혐의로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일부 NFA 관계자는 팔라이 형태로 곡물을 킬로당 23페소에 구매한 후에도 입찰 없이 기관 창고에 보관된 정미를 킬로당 25페소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무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주니어(Francisco Tiu Laurel Jr.)에 따르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패널이 구성됐다.

 

우리는 출처에 관계없이 농무부 공무원에 대한 부적절한 보고를 무시하지 않는다. 우리는 또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체 조사를 수행하려는 모든 정부 기관을 환영한다.”라고 Laurel은 말했다.

 

우리는 필리핀 국민, 특히 농부와 어민의 이익을 위해 지출되는 정부 자금의 관리인이다. 납세자의 돈이 다른 사람의 주머니를 채우는 데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로렐은 부패한 관리들에 대해 엄격한 처벌과 제재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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