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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수요일에 이민국은 클라크 국제공항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직원이 이전에 미국에서 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미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는 두 명의 미국인 승객 중 한 명은 2월 21일 앙헬레스 시티의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체포됐고 다른 한 명은 2월 26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Ryan Lindley와 Peter Joseph Cahill으로 확인되었다. Lindley는 괌에서 United Airlines 항공편을 타고 NAIA 제3터미널에 도착했고, Cahill은 타이페이에서 Eva Air 항공편을 타고 CIA에 도착했다.

Tansingco에 따르면 두 미국인 모두 즉시 제외되었으며 원래 항구로 돌아가는 다음 항공편에 탑승했다.

Tansingco는 "그들은 또한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 이민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필리핀 입국이 금지되었다."라고 Tansingco는 말했다. 또한 도덕적 부도덕과 관련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등록된 성범죄자 Cahill과 Lindley는 입국이 금지된 제외 가능한 외국인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BI 국경 통제 및 정보부에 따르면 Cahill은 청소년이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포르노 자료를 소유하고 조작한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BI-BCIU는 또한 2021년 11월 6일 Lindley가 15세 청소년과의 두 건의 외설 행위로 루이지애나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