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2월 29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수요일 보건부는 국가의 장기 기증자 부족이 심각한 이유, 즉 부담스럽고 엄격한 기증 절차를 공개했다.

“예를 들어, 생체 장기 기증자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둘째, 기증을 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친척이 있거나 기부할 친척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라고 보건부 차관 Eric Tayag가 말했다.

이어 “셋째, 친족 기증자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 있을 수 있고, 장기 밀매 혐의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증을 허용하기 전에 완료해야 할 서류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기 밀매를 방지하기 위해 Tayag는 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DoH가 더 엄격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하기 위해 사람들이 납치되고 있다는 이전의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장기 조달 사업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Tayag는 "장기 구입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DoH가 엄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승인을 내리기 전에 실제로 조사를 해보겠다.”

국립 신장 이식 연구소(National Kidney and Transplant Institute)는 국내 장기 기증자의 부족을 한탄했다.

NKTI 인간 장기 보존 노력(Human Organ Preservation Effort)의 수석 이식 코디네이터인 피터 폴 플레가리아(Peter Paul Plegaria)에 따르면, 투석 환자 200만 명당 장기 기증 대기자 명단에 260명 이상이 올라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