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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GCash)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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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3-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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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1| 오전 12

GCASH.jpg

GCashGlobe Telecom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이다.

 

[필리핀-마닐라] = 전자 지갑 거대 기업인 GCash가 또 다른 아시아 국가를 추가했으며, 이번에는 한국에 거주하고 일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으로 확장했다.

 

GCash는 어제 한국에 있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OFW)를 위한 또 다른 송금 옵션을 연장하기 위해 서울에 본사를 둔 브로커 E9pay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OFWE9pay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필리핀에 있는 가족과 친구의 GCash 계좌로 현금을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E9pay에서는 자금 이체를 위해 수신자의 전화번호만 필요하다. 거래가 디지털이기 때문에 하루가 걸릴 수 있는 일반적인 송금 프로세스보다 더 빠른 몇 분 또는 몇 시간 내에 돈이 도착한다.

 

GCash International의 폴 알바노(Paul Albano) 총괄 매니저는 GCash가 해외에서 입지를 계속 확대함에 따라 E9pay와의 협력이 한국에 있는 60,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의 외국인 인구는 225만명에 이르렀고, 필리핀인이 6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구혁 E9pay 대표는 서울이 계획대로 고용허가제(EPS)를 확대하면 한국 내 필리핀인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용주는 내국인이 일자리에 관심이 없는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한국은 공장의 인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EPS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GCashE9pay는 파트너십을 통해 송금이 될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은 병원비, 관광비 등의 거래를 포함하여 필리핀과 한국 간의 자금 흐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완전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은 202311월 현재 필리핀에서 약 308,000명의 관광객을 받았다. 필리핀은 2023년에 545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한국은 이 전체 관광객의 4분의 1 이상인 144만명을 차지했다.

 

지난달 GCash는 필리핀 Bangko Sentral로부터 유럽과 중동의 OFW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승인을 받았다.

 

BSP의 승인을 받아 GCash는 올해 안에 중동의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유럽의 독일, 스페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9Pay앱 사용시 문의사항이 있으면 콜센터(1899-6943) 또는 앱메신저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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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

www.magandapress.com - 20243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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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2(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첼로이 가라필 대통령 공보실장은 대통령이 오후 830분에 호주 국빈 방문을 마치고 29일 오후 830분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호주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하나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바야니한과 동료애의 정신으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이고 법을 준수하는 두 해양 국가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력과 이익을 완전히 극대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마르코스는 도착 성명에서 말했다.

 

최고 경영자는 이번 방문이 필리핀과 호주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틀에 따라 제시된 기회와 잠재력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9월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의 필리핀 방문을 통해 호주와의 양자 관계를 포괄적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했다.

 

마르코스는 지난 9월 알바니스 총리의 우리나라 방문 이후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속도가 빨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국방과 안보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은 상원의장, 하원의장, 야당 지도자 등 호주 의회 지도부도 만났다고 말했다.

 

그들의 지원은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상승 방향을 위한 정책 환경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양국은 또한 무역, 투자 및 안보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필리핀과 호주가 해양 협력, 사이버 및 핵심 기술, 경쟁법 시행에 관한 세 가지 협정에 서명했음을 재확인했다.

 

마르코스는 이러한 MOU 체결은 더욱 긴밀한 양국 관계를 촉진하고 지역 발전, 평화 및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유익한 사업, 정보 공유 및 역량 구축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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