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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 우호 협정 기념 에어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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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4-03-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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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4|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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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필리핀 공군과 한국 공군은 올해 양국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클라크 공군기지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우정 비행을 공동 주최했다.

 

[클락-팜팡가] = 행사는 필리핀 조종사가 조종하는 FA-50PH 항공기 4대와 한국 조종사가 조종하는 T-50B 항공기 8대가 함께하는 특별 친선 비행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한국 블랙이글스 곡예비행단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공중기동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하늘에 생동감 넘치는 궤적을 남기며 양국의 다채로운 수교를 입증했다.

 

참고로 PAF2014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구매계약을 체결해 인수한 FA-50PH 항공기 12대를 현재 운용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항공기가 2017년 마라위 공성전(Marawi Siege) 동안 기여한 덕분에 "게임 체인저"로 간주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 공군 곡예비행팀이 사용하는 T-50B는 해당 유형의 항공기의 훈련기 버전이다.

 

질베르토 테오도로(Gilberto Teodoro Jr.) 국방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단지 외교적 우호 관계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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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한국 공군 방공통제사령관은 70년 이상 이어온 필리핀 국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우정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양국의 깊은 신뢰와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는 등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날 Arthur M Cordura PAF 중장, 필리핀 국군 참모총장 대행; Stephen P Parreño PAF 중장, PAF 사령관; MGen Augustine S Malinit PAF, PAF 부사령관 등이 테오도로 국방장관과 박창규 방공통제사령관,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와 합류했다.

 

DND AFP 총사령부 장교, 외국 국군 무관, 주요 군 사령부 및 통합 사령부, 정부 관리, 필리핀 및 한국 교민 사회의 손님도 행사를 목격했다.

 

35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는 3일간의 이 에어쇼에서는 다양한 한국 방산업체도 전시되며,이번 행사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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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W; 한국으로 향하는 계절근로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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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기내 수하물을 검사하는 동안 보안 검색대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출발 여행자(배경) AFP

 

[필리핀-마닐라] = 이주노동자부(DMW)는 토요일 약 70명의 계절근로자가 한국 농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9일 팜팡가에서 39명의 노동자가 첫 번째로 떠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케손 시티에서 열린 뉴스 포럼에서 DMW 담당 차관 Hans Cacdac은 해당 기관이 필리핀 근로자의 한국으로의 원활한 배치를 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1차 팜팡가 근로자 39명은 이틀 전 한국 농장으로 출발했다. 70명의 근로자가 배치될 예정이며 더 많은 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Cacdac은 말했다.

 

CacdacDMW가 이들 근로자의 계약을 확인하고 추가 보호를 위해 해외 근로자 복지청(OWWA)에 가입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는 노동 남용을 방지하고 근로자에게 자신의 권리를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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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W는 지방 정부 단위(LGU)에 근로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알리도록 지정했다. LGU는 또한 해외 근무 기간 동안 근로자의 복지를 감시할 것이다.

 

Cacdac은 해당 기관이 일관된 노동 기준에 대한 한국과의 공식 합의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필리핀 계절 근로자에 대한 표준화된 보호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Cacdac에 따르면 계절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3~5개월 계약으로 월 P80,000 정도를 받으며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필리핀 계절근로자 약 3,400명은 DMW 처리를 받지 않았다.

 

DMW는 계약 위반, 한국 농장의 불편한 생활이나 근로 조건 문제를 포함해 약 160건의 노동 불만을 접수했다.

 

필리핀 정부는 2002년부터 특히 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허가제에 관해 한국과 협정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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