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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 City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미국 기업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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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3-0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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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8|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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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DA는 성명에서 미국 기업들이 연결 인프라, 정보통신기술, 핵심 광물 부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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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DA 회장 겸 CEOJoshua M. Bingcang

 

[필리핀-마닐라] = 기지전환개발청(BCDA(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미국 기업이 특히 연결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및 주요 광물 부문 분야에서 Clark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BCDA 회장 겸 CEOJoshua M. BingcangClark이 미군 공군 기지에서 "중부 루손의 최고의 관광지이자 투자 허브"로 변모함에 따라 미국 기업들이 이 도시를 주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Clark에서 중요한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미국 기업들이 이를 주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Clark 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이유다라고 Bingcang은 목요일 성명에서 말했다.

 

지난 215, BingcangBCDA 회장 Delfin N. Lorenzana와 함께 워싱턴 DC의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Gina Raimondo 미 상무장관이 이끄는 고위 리더 세미나에 참여하여 New Clark BCDA 자회사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시했다. (도시, 클락 자유 무역항 지역 및 클락 국제공항).

 

2024311일과 12일에 필리핀으로 미국 대통령 무역 및 투자 사절단을 이끌 예정인 라이몬도는 클락 전체를 미국 기업을 위한 이상적인 투자 허브로 홍보하겠다는 "약속을 선언"했다. BCDA는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100개가 넘는 미국 기업 앞에서 LorenzanaNew Clark City, Clark Freeport Zone Clark 국제공항에 대한 BCDA"포괄적" 계획을 발표하여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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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DA가 제시한 Clark 개발 프로젝트 중에는 New Clark City296.5에이커 규모의 Filinvest Innovation Park가 있었다. 미화 $317천만 달러 규모의 수빅-클라크-바탕가스 철도 시스템; $15,200만 달러 규모의 Clark National Food Hub; 클라크 국제공항(Clark International Airport)의 에어사이드 기능을 $6천만 달러 확장한다. 뉴 클라크 시티에 위치한 $2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시설.

 

더 많은 개발 프로젝트로는 뉴 클라크 시티의 $17200만 달러 규모의 고형 폐기물 관리 및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가 있었다. 뉴 클라크 시티에 $1,79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1억 달러 규모의 Clark 통합 대중 교통 시스템.

 

2023년 기준으로 클락에는 반도체 제조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페덱스(FedEx), 다국적 숙박업체인 힐튼(Hilton), 글로벌 다국적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Nestle), 다국적 해운회사(United Parcel Service) UPS, 다국적 호텔인 마리오트(Mariott)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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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다나오·비사야 제도 재해 피해 지역에 쌀 배송

www.magandapress.com - 202438|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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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만 총영사

 

[필리핀-마닐라] = 한국(대한민국)은 최근 750톤의 쌀을 필리핀에 기부했으며, 이후 태풍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부 비사야, 다바오, 소크스크사르겐 지역에 쌀을 전달했다.

 

지난 228, 한국 정부는 '아세안+3 비상쌀 비축량(APTERR)' Tier-3 프로그램에 따른 무상 지원으로 물품을 국가식량청(NFA)에 보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이번 쌀 지원은 (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NFA228일 서부사마르주 칼바요그시에서 로데리코 비오코 행정관, 사회복지개발부, 농무부 관계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상승만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양식을 가졌다.

 

비오코는 이재민들에게 구호를 제공할 한국의 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상 총영사는 농업은 최근 더욱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특히 취약한 만큼, 한국은 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량안보 문제 해결에 한국이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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