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8일 | 오전 12시

▪관광부(DOT)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장관

[필리핀-마닐라] = 2024년 3월 5일 기준 해외 방문객 수는 122만7000명으로 2023년 같은 기간 등록자 99만9390명보다 22.86% 증가했다.

“필리핀 관광을 지속적으로 옹호하고 있는 모든 필리핀 판매자에게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성장]은 필리핀 관광의 미래를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였다.” Christina Frasco 관광부 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ITB) 2024 컨벤션 기간 동안 필리핀 전시관에서 필리핀 전시업체들에게 말했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116만명(94.49%)을 차지해 대다수를 차지했고, 해외 필리핀인(OF) 6만7686명이 나머지 5.51%를 차지했다.

한국은 전체 방문객의 28.50%인 349,956명을 방문하여 최고의 방문객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미국 19만5603명(15.93%), 중국 8만5876명(6.99%), 일본 7만3159명(5.96%), 캐나다 5만555명(4.12%) 순이었다.

상위 10위권 시장은 호주(4.11%), 대만(3.5%), 영국(2.48%), 싱가포르(2.06%), 독일(1.7%) 순이었다. 필리핀은 2024년까지 770만 명의 도착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교통부(DOT)는 또한 예상 방문객 영수증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방문객 표본 조사에 따르면 1월 방문객 수입은 $6억 5,226만 달러에 달해 2023년 1월 $6억 2,214만 달러보다 4.84% 증가했다.

Frasco는 세계 최대 여행 무역 박람회인 ITB 2024에서 필리핀을 소개하는 데 필리핀 관광청(DOT)과 TPB(관광 진흥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대표단에는 호텔, 리조트, 목적지 관리 회사, 여행사, 정부 기관 등 공공 및 민간 부문 대표 약 60명이 포함된다.

프라스코는 "필리핀을 위해 최선의 발걸음을 내딛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의 명령을 이행함으로써 아시아의 차세대 관광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필리핀의 목표를 강조했다.

“이것은 필리핀을 위해 전국민이 함께 모이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적지와 신흥 주요 목적지를 선보일 것이며 필리핀 이야기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세계에 상기시킬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고용 기회 창출에 있어서 관광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기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