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9일 | 오전 12시

▪1월 필리핀 실업자 수는 215만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마닐라] =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의 경제 활동 강화로 창출된 계절적 일자리 증가가 사라지면서 1월에 국가의 실업률이 상승했다.

통계학자 데니스 마파(Dennis Mapa)는 필리핀 통계청(PSA)의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업률이 2023년 12월 3.1%에서 1월 4.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2월의 160만 명의 실업자에서 1월의 215만 명의 실업자로 조사되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불완전 고용률도 2023년 12월 11.9%에서 1월 13.9%로 증가했다.

“4분기 경제활동으로 인해 채용되거나 노동시장에 합류한 근로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일부는 그대로 유지됐다. 이는 계절적인 요인이 있다.”라고 Mapa는 말했다.

1월 고용률은 95.5%로 12월 96.9%보다 낮아졌다. 1월에 고용된 필리핀인은 4,594만명으로 12월의 5,052만명보다 적었다.

불완전 고용 상태이거나 추가 근무 또는 추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1월 약 639만명으로 2023년 12월 601만명보다 증가했다. 1월 우리나라 노동참여율(LFPR)은 61.1%로 2023년 12월 66.6%보다 낮았다.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개인이 노동 시장에 합류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가사 업무, 너무 어리거나 늙음, 영구 장애, 학교 교육과 같은 연령 관련 제한을 꼽았다.

정부는 더 높은 수준의 고용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정책과 규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동시에 노동 시장의 기술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학계, 공공 부문 간의 연계가 강화될 것이다.”라고 NEDA 장관 Arsenio Balisacan이 말했다.

발리사칸은 정부가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필요에 부응하는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체 근무 방식을 관장하는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alisacan은 "우리의 정책 추구는 여성 근로자의 책임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창조 부문을 포함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NEDA 국장은 3월 5일 Trabaho para sa Bayan(TPB)법 시행 규칙 및 규정이 승인된 후 더 많은 고용 프로그램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9월 마르코스 대통령이 서명한 이 법은 근로자의 고용 가능성, 경쟁력, 생산성을 촉진하고 실업과 불완전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법은 NEDA가 의장을 맡고 노동고용부와 무역산업부가 공동 의장을 맡는 기관 간 협의회를 창설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고용창출과 회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Balisacan은 "의회 의원들의 다양한 관점은 업계 전반의 근무 조건 개선, 기술 향상 및 재기술 촉진, 고임금 고용 기회 창출과 관련된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로무알데즈 하원의장은 이 나라의 실업률 증가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수치는 정말 역동적이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PSA의 수는 역동적이고 실제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히 RBH(양원 결의안) 7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Romualdez는 Quezon City의 필리핀 암 센터 착공식과 별도로 기자들에게 말했다.

Romualdez는 헌법의 제한적인 경제 조항이 개정되면 더 많은 외국인 투자가 필리핀에 유입되어 필리핀 국민의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