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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위원회 건물

[필리핀-마닐라] = 고등교육위원회(CHED)는 동부 비사야 지역의 모든 종류의 등록자들에게 개방된 최초의 주립 의과대학 설립을 승인했다.

CHED의 프로스페로 데 베라(Prospero De Vera) 의장은 일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원회가 사마르 주립대학교(SSU)에 의학박사 프로그램 운영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또한 CHED가 승인한 소외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번째 의료 프로그램을 나타냅니다.

De Vera는 "동부 비사야 지역에는 가난하지만 자격이 있는 학생들이 의사가 될 수 있는 주립 대학이 없기 때문에 사마르의 의학 교육 확대는 공화국법 제11509호 또는 Doktor Para sa Bayan 법의 시행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테주 팔로에 위치한 필리핀 보건대학원은 계층화된 시스템을 따르는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방 정부의 학자인 학생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학생의 직접 등록을 허용하지 않는다.

SSU 총장인 Marilyn Cardoso는 의학박사 프로그램이 사마르에서 "최초"이자 대학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2021년에 서명된 RA 11509는 의료 장학금 및 반환 서비스(MSRS) 프로그램이 없는 지역의 주립대학교 및 단과대학(SUC) 또는 파트너 사립 고등 교육 기관(PHEI)의 적합한 학생들을 위한 의료 장학금 및 반환 서비스(MSRS) 프로그램 설립에 대한 지침을 규정한다. 주립대학교에서는 의학 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약 2,600명의 장학생이 Doktor Para sa Bayan 법에 따라 사립 및 공립 의과대학에 등록되어 있다. 그들은 장학금의 일부로 귀국 서비스 계약을 통해 졸업 후 소외된 지역에서 실습하게 된다.

필리핀의 의사 부족에 대한 필리핀 대학 통합 연구 센터의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은 매년 평균 3,000명의 학생만 졸업했다.

또한 메트로 마닐라 기반 의과대학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체 졸업생의 거의 절반 또는 44%가 수도권 출신이라고 이 연구는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연간 낮은 P44,000에서 최대 P300,000에 이르는 비싼 의학 교육 비용이 국내 의사 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