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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대만인 추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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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4-03-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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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13|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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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자국에서 수배 중인 두 명의 외국인이 자금세탁 및 사이버 범죄 혐의로 이민국(BI)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이민국(BI)11() 보도했다.

 

BI는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마카티와 파라냐케에서 별도의 작전을 벌여 현재 본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처한 두 명의 외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중 한 명은 대만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대만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대만인 리밍수(44). 리 씨는 대만 검찰을 인용해 2023년부터 대만 등지에서 여러 사기센터를 운영하면서 대규모 자금세탁을 자행한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BI에 따르면 리씨 신디케이트의 자금세탁 계획으로 피해자들은 P780억 페소가 넘는 돈을 사기당했다. 또 다른 외국인인 한국인 주모씨(39)는 한국에서 사이버 범죄 활동에 연루된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이다.

 

인터폴 적색 통지는 범죄인 인도, 항복 또는 유사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의 위치를 찾아 임시 체포해 달라는 전 세계 법 집행 기관의 요청인데 하지만 인터폴은 구속영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주씨는 다른 개인들과 협력해 해킹에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66,500개 이상의 개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계정에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BI에 따르면 도난당한 데이터는 제3자에게 판매된 후 수많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및 기타 통신 사기 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BI는 또한 두 명의 외국인이 각자의 정부에 의해 여권이 취소되어 서류 미비 상태가 되었다고 밝혔다. TansingcoLiJoo가 당국에 의해 심각한 범죄로 재판을 받기를 원하는 모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역시 BI 블랙리스트에 포함해 재입국을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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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화폐 위조 단속 강화

www.magandapress.com - 2024313| 오전 12

위조화폐단속.jpg

필리핀 지폐. 대법원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위조 방지 작업을 강화하여 2010년부터 3,500만 페소 이상의 위조 지폐를 압수했다.

 

BSP2010년부터 위조와 관련된 194건의 사건을 접수했다. 이 중 약 78건이 해결되었으며, 76(97.4%)이 피고인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중앙은행은 "필리핀 화폐의 무결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BSP는 필리핀 경찰의 주요 수사 기관인 범죄 수사 및 탐지 그룹과 같은 법 집행 기관과 공동 위조 방지 작업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BSP는 지난 몇 년 동안 위조 방지 작업을 강화해 왔다. 2010년부터 129건의 위조방지 단속을 실시해 212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러한 작전으로 P35,427,000 상당의 46,100개 이상의 위조 필리핀 지폐가 압수되었다.

 

BSP는 대중에게 화폐 위조에 관한 모든 정보를 가장 가까운 경찰서나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공화국법 10951에 따라 필리핀 화폐 위조자는 최소 12년의 징역형과 200만 페소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BSP는 또한 불법 소지 및 위조 지폐 사용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Allan Gacasan이라는 개인과 관련된 최근 사건에서도 도움을 주었다.

 

Gacasan20181110일 부키드논에서 진행된 매수 사건에서 PNP-CIDG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는 위조 P1,000 지폐 100장과 위조 P500 지폐 25장을 소지한 채 적발되었다. 이 지폐는 BSP에 의해 위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방법원은 개정 형법 제168조에 따라 Gacasan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항소 법원은 유죄 판결을 확인했지만 대법원에 항소했다.

 

Gacasan은 유효한 구매 파산 작업이 없으며 자신이 프레임 업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SC는 범죄 유죄 판결에 대해 허용 가능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의 주장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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