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13일 | 오전 12시

▪관세청 직원은 지난 주 태국에서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항구에 도착한 발릭바얀 상자에 담긴 198.5kg의 마리화나 목록을 조사했다.

[필리핀-마닐라] = 관세청은 태국에서 밀수된 2억 3,820만 페소 상당의 발릭바얀 (해외근로자 귀국박스) 상자에 담긴 건조 마리화나 198.5kg을 압수했다고 관세청(BOC) 관계자가 어제 밝혔다.

BOC 세관 정보 조사국 국장인 Verne Enciso는 성명을 통해 CIIS 직원이 지난 주 여러 차례 작전을 수행하여 마리화나가 들어 있는 발릭바얀 상자 12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통합 및 개인 소지품으로 잘못 신고된 상자가 지난 주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항구(MICP)에 도착했습니다.

 Enciso는 CIIS-MICP가 통합된 balikbayan 상자를 운반하는 배송에 대한 정보를 받고 경고 명령 발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ODC(Office of the District Collector)의 신속한 응답으로 우리는 배송물을 압수하고 철저한 조사를 위해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런 다음 원래 발릭바얀 상자와 개인 소지품을 통합한 것으로 신고된 선적에서 수백 킬로그램의 마리화나를 발견했다.”고 Enciso는 말했다.

3월 3일부터 8일까지 BOC 검사관은 선적 내용물에 대한 물리적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CIIS, 집행 및 보안국, 세관 불법 약물 방지 태스크 포스, 필리핀 해안 경비대, 환경 보호 및 규정 준수 부서, ODC 및 필리핀 마약 단속국의 대표자들이 참관했다.

Gerard Cruz와 Erika Cruz에게 위탁된 5개의 balikbayan 상자에는 총 무게가 65kg이고 시가가 7,800만 페소인 마리화나 126팩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KKCHCF SHN에 위탁된 또 다른 5개의 발릭바얀 상자에는 무게 70kg, 가치 8400만 페소의 마리화나 138팩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Jonathan/Francis Ayala에게 위탁된 두 개의 발릭바얀 상자에는 음식 포장과 담요에 숨겨져 있던 63.5kg의 마리화나가 들어 있었다. 마리화나의 가치는 7,620만 페소로 평가되었다.

BOC는 발릭바얀 상자와 적하목록에 표시된 수취인의 이름을 아직 검증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OC 정보 그룹 Juvymax Uy 부국장은 배송 컨테이너에 마리화나 상자를 반환하고 자물쇠를 채우고 봉인했다고 말했다.

컨테이너는 직원이 재고를 완료할 때까지 BOC가 안전하게 보관하며, 이후 컨테이너는 PDEA에 넘겨진다.

BOC의 비엔베니도 루비오(Bienvenido Rubio) 위원은 주요 정부 기관과 국의 좋은 소식통의 협력이 없었다면 이번 작업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