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21일 | 오전 12시

▪PAGASA 기상 전문가인 Rusy Abastillas는 기자회견에서 4월에 태풍 1개, 5월과 6월에 1~2개, 7~9월에 2~3개의 태풍이 예상된다. .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에 따르면 올해 8~11개의 태풍이 필리핀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 기상 전문가인 Rusy Abastillas는 기자회견에서 4월에 태풍 1개, 5월과 6월에 1~2개, 7~9월에 2~3개의 태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Abastillas는 “라니냐가 진행되는 동안 우기가 약간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루손의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강우량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루손 동부와 남부, 비사야 제도와 민다나오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강우량이 예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PAGASA는 엘니뇨가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4월부터 5월까지 ENSO 중립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NSO 조건은 엘니뇨나 라니냐가 발생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엘니뇨가 약화되는 동안 엘니뇨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건기나 가뭄으로 피해를 입을 지역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태스크포스 대변인 Joey Villarama는 Ilocos, Cagayan Valley, Central Luzon, Calabarzon, Mimaropa, Zamboanga 반도, Western Visayas 및 Soccsksargen의 67개 지역이 건기, 건조 상태 및 가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67개 지역 중 30개 지역이 가뭄을 겪고 있다. Villarama는 PTV에 대한 Bagong Pilipinas 공개 브리핑에서 "PAGASA의 예측에 따르면 엘니뇨 피해 지역은 여전히 최대 76개까지 올라가 향후 3개월 동안 다양한 정도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