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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메시지: 이번 성주간에 친절과 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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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3-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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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25|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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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일요일 필리핀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주간 동안 성찰할 것과 특히 불우한 사람들에게 친절과 이타심을 전파함으로써 행사의 본질을 잊지 말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은 사순절 메시지에서 이 엄숙한 기회에 우리 신앙의 신비를 풀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헌신적인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인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참으로 인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 속에서 주님을 찾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운데 그분을 갈망하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성주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자 가톨릭 신자들의 수많은 초월적인 만남을 묵상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 신성한 침묵의 시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에 대해 숙고하고, 설명할 수 없는 것 앞에서 계시를 구하고, 삶의 기쁨과 슬픔의 상호 작용을 인식하여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앞에 놓아주신 길을 이해하도록 우리에게 합당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어둠으로 위협받는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의 내면적 성찰이 우리의 외적 행동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고, 절망을 이기는 사랑이 되고, 온 인류에게 빛을 발하는 희망이 되자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가톨릭 신자들이 자신들이 도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마음에 불붙은 빛을 기억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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