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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BI), 몰타행 인신매매 피해자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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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3-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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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32803:52

이민국-1-.jpg

(파일사진)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최근 필리핀인 6명을 몰타로 밀반입하려던 인신매매 용의자 2명에 대한 조사 절차를 완료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이민 보호국경단속국(I-PROBES) 비엔베니도 카스티요 3(Bienvenido Castillo III) 국장은 피해자들이 322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1터미널에서 홍콩행 필리핀 항공 비행기에 탑승해 관광객으로 출발하려다 체포됐다고 밝혔다.

 

피해자 여성 5명과 남성 피해자 1명은 당초 자신들이 교회 신도라고 주장하는 다른 여성 동행자 2명과 함께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고 주장했다.

 

BI 관계자들은 진술 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채용 담당자 2명이 모집한 피해자 6명이 실제로 몰타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 피해자는 지원서를 작성하는 대가로 채용 담당자에게 P300,000에서 P400,000를 지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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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관은 BI의 법의학 문서 연구소에서 인증한 대로 여권에서 비자가 화학적으로 제거되어 여권이 변조되었음을 발견했다.

 

BI 국장 노먼 탄싱코(Norman Tansingco)는 체포와 구금을 칭찬하며 돈을 벌기 위해 취약한 사람들을 잡아먹는 인신매매범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탄싱코는 피해자들을 속여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출국에 동의하게 만드는 인신매매범들에 대한 경고가 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IACAT(인신매매방지기관 간 협의회) 부대 전체가 이러한 유형의 범죄자를 찾아 체포하고 투옥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피해자 6명과 채용 담당자 2명은 즉시 처리를 위해 IACAT에 넘겨졌다. 이들은 사회복지개발부의 지원을 받았으며,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인신매매 방지 대책반은 국립수사국 국제공항 조사부와 함께 인신매매 혐의자 2명에 대한 조사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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