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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말라카낭에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후 조선업체 HD현대 관계자와 합류했다. 메리케이 칼슨 미국 대사와 이상화 한국 대사(앞줄 왼쪽)가 함께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인 서버루스(Cerberus)와 조선업체 현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출될 투자가 수빅의 경제 활동 '핫스팟'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Marcos는 Malacañang에서 열린 두 회사 간의 파트너십 발표에서 수빅 자유 무역항 지역이 가장 발전되고 인기 있는 투자 지역 중 하나이지만 올바른 투자, 혁신적인 프로젝트 및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재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창출될 투자는 산업, 상업 및 기타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자유항 지역의 중요한 역할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에 수빅에 특히 유익하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Marcos는 Cerberus와 HG Hyundai의 계획을 통해 필리핀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조선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작"과 "강력한 기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세계 최대의 유능한 선원 공급원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했다. 우리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선박을 필리핀인이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CEO는 말했다.
“HG 현대가 세계 최대의 선박 생산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내 조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Marcos는 필리핀이 2022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조선소이며 새로 건조된 해상 및 원양 선박에 거의 총 400,000톤을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마르코스는 파트너십과 같은 큰 야망을 위해서는 노력, 헌신,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가 발전이라는 우리의 원대한 꿈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두 회사가 이 일을 헌신할 것을 촉구했다.
“이것은 우리와 같은 기반을 갖춘 개인들의 야심찬 꿈에 관한 것이며, 항상 도전에 열중하고 산업과 국가 전체를 변화시킬 다음 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Cerberus와 HG Hyundai 간의 거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마르코스와의 만남에서 2022년 수빅 조선소를 인수한 회사인 서버러스 관계자는 필리핀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버러스가 인수되기 3년 전인 2006년 수빅만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한국 기업 한진은 파산을 선언하고 약 3만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작년에 발표된 PCO(대통령 통신실) 성명에 따르면 Cerberus는 조선소를 다시 운영하기 위해 4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PCO에 따르면 현대차는 수빅에 있는 두 개의 드라이독을 조선소로 사용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경우 5,000~1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현대차와 서브컴의 수빅 진출은 수빅에서 꼭 필요한 경제 활동을 창출해 이 지역의 전방 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arcos는 Cerberus가 2년 전 시설을 인수한 이후 Aguila Subic 조선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또한 필리핀 해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작전 기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Marcos는 현대의 투자가 필리핀 해상 풍력 산업에 새로운 문을 열고 수빅에 해양 제조업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우리 해안에 조선업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복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rk 공항은 계획된 두 번째 활주로로 생존 가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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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국제공항
[CDC] = 클락 국제공항은 여행 재개로 인한 잠재적인 혼란을 피하면서 더 많은 항공편을 수용하기 위해 P70억 페소에서 P100억 페소에 달하는 두 번째 활주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BCDA(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 사장 겸 CEO인 Joshua Bingcang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Ninoy Aquino International에서 90km 떨어진 대체 관문에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하기 위해 민간 부문에서 파트너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물류 회사를 포함한 새로운 탐지기를 위한 유도로와 계류장 확장을 위해 P20억 페소를 더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rk 공항의 민간 운영사인 Luzon International Premiere Airport Development Corp.(Lipad)는 별도로 연간 800만 명의 승객 수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주로 건설에 대한 명확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클라크 공항은 약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해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50%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여행에 대한 욕구가 향상되면서 올해 터미널은 240만~330만 명의 승객을 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항에는 Aero-K, Sunlight Air, Air Busan, Hong Kong Express, Starlux 및 EVA Air를 포함한 여러 항공사가 탑승했고 현재 국제선 10개, 국내선 7개를 운항하고 있다.
다가오는 Bulacan 공항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Lipad 사장 겸 CEO인 Noel Manankil은 Central Luzon, North Luzon 일부, 심지어 Metro Manila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관문으로 계속해서 생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Bulacan 공항은 마닐라 공항 재건 입찰에서도 승리한 San Miguel이 건설할 예정이다.
Lipad는 또한 화물 취급 및 배송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더 많은 물류 업체를 유치하고 있으며 올해 초 글로벌 기업인 UPS는 전자상거래 붐으로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공급망과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Clark에 새로운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2월 착공해 이듬해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기 유지보수, 수리 및 정밀검사 제공업체인 Lufthansa Technik Philippines도 2026년까지 Clark에 사업장을 설립하기 위해 P150억 페소를 지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