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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 무나(Bayan Muna) 회장이자 전 국회의원 네리 콜메나레스(Neri Colmenares).

[필리핀-마닐라] = 수요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소위 마약과의 전쟁을 비판하는 주요 비평가들은 그의 아들인 세바스티안 "바스테"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잔인한 정책을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을 비난했다.

바스테 시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젊은 두테르테가 마약상과 사용자들에게 "가거나 죽거나" 경고한 가운데 도시에서 별도의 경찰 작전으로 7명의 마약 용의자가 살해된 후 그의 움직임을 공격했다.

바얀 무나(Bayan Muna) 회장이자 전 국회의원이었던 네리 콜메나레스(Neri Colmenares)는 수요일 성명을 통해 마약 전쟁의 부활이 "사람들에게 위험한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살인과 인권 침해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사살반이 해체되지 않는 한 초법적 살인은 계속될 것이다. 가장 나쁜 점은 현지 관리들이 두테르테 치하에서 마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면서 인기와 속임수 목적으로 이 '마약 전쟁'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EJK가 시작된지 6년 만에 널리 퍼졌다."라고 Colmenares는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에서 '끔찍한 실패'를 했다고 덧붙였으며, 이것이 왜 자신의 아들이 '패배자'의 뒤를 따르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다.

Colmenares는 "우리는 이러한 잔학 행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그는 만약 두테르테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에 의해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된다면 "죽음 부대를 고용한 관리들이 잔혹한 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자체에 마약조직과 마약 공급 측면을 해체하고, '마약조직 수호자' 역할을 하는 정부 관계자들을 체포할 것을 제안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유혈과 빈곤 퇴치를 위한 마약 전쟁의 부활을 중단하고 암살단 해체를 요구하며 다바오 시의 마약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권리 기반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라 전체도 마찬가지다”고 콜메나레스는 말했다.

반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바스테 두테르테의 선언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도시의 “이미 심각한” 인권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Ferdinand Marcos Jr.) 대통령 행정부에 이전 행정부의 마약 방지 정책을 철회하고 경찰을 '사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카바탄당(Kabataan Party)의 르네 루이스 코(Renee Louise Co) 부총재는 현재의 마약 전쟁은 "대형 마약 왕을 처벌하거나 많은 젊은이들이 불법 마약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경제 위기를 해결하지 않으면서 다바오와 전국의 가난한 개인들과의 전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