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31일 | 오전 12시

▪마약을 사용했던 최소 314,917명이 바랑가이에서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마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마약 단속국(Drug Enforcement Agency)에 따르면 30만 명이 넘는 마약 의존자들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통치 하에 재활을 받았다.“고 밝혔다.

PDEA는 마약을 사용했던 최소 314,917명이 바랑가이에서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마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구해야 한다는 새로운 확신에 힘입어 정부는 재활, 개입,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의 형태로 불법 마약의 재앙으로 찢겨진 생명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PDEA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재활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PDEA는 각서 회람 2023-042 또는 자발적 재활 및 개입을 위한 지원 제공 프로토콜과 지역 공공 지원 데스크 창설을 발행했다.

각서 회람은 약물 의존자가 적절한 개입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절차의 제도화를 위한 단계를 설정한다. 지금까지 총 116명의 마약 의존자들이 공공 지원 데스크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작년에 정부는 105개의 “Balay Silangan” 종교개혁센터를 설립하여 1,8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535개의 개혁 센터가 설립되어 7,526명의 개혁가를 도왔고 2,123명의 이전 마약 사용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PDEA는 또한 옹호자들이 개혁 프로그램 수행에서 힘을 배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인 “불법 약물 반대(Adbokasiya LABan sa Iligal na Droga(ALAB)”를 시작해 모든 지방과 고도로 도시화된 도시에서 최대 5,619명이 훈련 세미나에 참여했다.

마르코스의 마약 반대 캠페인으로 인해 지금까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마약 방지제와 총격전을 벌인 혐의로 마약 용의자 195명이 사망했다.

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살해된 마약밀매 용의자 및 사용자 수 3968명보다 95.08% 감소한 수치다.

2024년 성주간 동안 19명이 익사 사고로 사망

▶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31일 | 오전 12시

▪지난 2024년 3월 29일 케손 주 아티모난에서 발생한 익사 사건에 대응하는 소방국 직원.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찰(PNP)은 성주간을 맞아 익사로 인해 약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기록했다. 토요일 ABS-CBN의 보고에 따르면 5세부터 65세까지 19명이 익사로 사망했고CALABARZON(지역 4A) 에서는 7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반면에 중부 루손 지역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비콜 지역에서 별도의 차량 사고로 두 명이 더 다쳤다.

도시 지역에서 수천 명의 필리핀인들이 사순절 기간 동안 종교 행사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방으로 모여들었다.

최근 익사 사고가 급증한 것은 PAGASA가 "아미한" 또는 북동 몬순 시즌이 끝난 후 시작되는 따뜻하고 건조한 계절의 시작을 선언한 지 일주일 후에 발생했으며, 앞서 주 기상청은 검은 토요일에 전국 11개 이상 지역에서 '위험한 폭염 지수'를 경고했다.

2024년 5월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열지수는 52°C 이상에서 '극심한 위험'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