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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BI): 성매매 계획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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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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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4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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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 국장 Norman Tansingco는 일요일 여성들에게 해외 성노동자로 일하도록 유인하는 인신매매 계획에 속지 말 것을 상기시켰다.

 

이는 최근 파트너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제3터미널을 통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하려던 여성 인신매매 피해자 지망생을 체포한 데 따른 것이다.

 

남성 '인신매매범'과 여성은 휴가를 위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동거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출입국 관리소는 해당 남성 동반자도 최근 말레이시아를 여행했지만 이전에 자신의 파트너라고 주장하는 다른 여성과 함께 떠났지만 아직 필리핀으로 돌아오지 않은 사실을 알아냈다.

 

탄싱코는 "이것은 여행이 잦은 사람이 속아 해외 성노동자로 일하게 될 여성 피해자를 수송하려고 하는 '비트빗'(캐리) 계획의 또 다른 사례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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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는 피해자가 될 사람이 인신매매 반대 기관 간 협의회에 넘겨져 지원을 받았고, 인신매매 용의자는 2022년 인신매매 확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탄싱코는 2023년 피해자가 말레이시아로 여행하기 위해 팔라완에서 범선에 불법적으로 탑승한 사례를 회상했다.

 

피해자는 산악지대를 거쳐 말레이시아 시부의 호텔에 도착했으며 그곳에서 성노동자로 지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포로로 잡혀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납치범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등 끔찍한 조건에 처해졌다.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강제로 낙태를 당하기도 했다.”라고 Tansingco는 말했다.

 

이러한 사례를 고려하여 Tangsingco는 여성들 사이에서 이러한 계획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을 촉구하고 해외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그러한 조건에 동의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미국 국무부의 2023년 인신매매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지난해 성매매 740건을 포함해 1,277명의 인신매매 피해자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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