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일 | 오전 12시

▪Marcos 대통령과 DILG 장관 Benhur Abalos는 어제 Camp Crame에서 열린 지휘권 변경식에서 신임 필리핀 경찰청장 Rommel Francisco Marbil 장군에게 별 4개 마크를 수여했다.

[필리핀-마닐라] = 전 필리핀 경찰 감사국장을 맡은 Rommel Francisco Marbil 소장은 Benjamin Acorda Jr. 장군의 뒤를 이어 공식적으로 “필리핀 경찰 230,000명의 강력한 제 30대 수장이 되었다.“고 Malacañang이 어제 발표했다.

55세의 마르빌은 37년 넘게 복무한 후 은퇴한 아코다와 마찬가지로 1991년 필리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이날 마르코스 대통령은 Camp Crame에서 Marbil에게 경찰이 "변혁의 주체"가 되도록 하고 "친국가, 친국민" 경찰을 이끌도록 명령했다.

그는 또한 Marbil에게 "전적인 신뢰"와 "전적인 지지"를 갖고 있다고 확신했다. “사이버 범죄, 테러, 초국가적 범죄 등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분과 긴밀히 협력하겠다. 우리는 계속해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Marbil은 동부 비사야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 지역 8청장과 고속도로 순찰 그룹의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Ateneo de Manila University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제 PNP가 이 땅의 모든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삶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덧붙였다.

Marcos는 Acorda의 업적을 칭찬하며 PNP가 "보다 정직한 법 집행 활동, 향상된 정보 기술 역량 및 더욱 강력한 지역 사회 관계"를 향해 이끈 전직 경찰청장의 5가지 집중 의제를 언급했다.

대통령은 2023년 4월 24일 경찰청장에 취임한 아코다(Acorda)는 지난해 12월 3일 정년이 56세에 이르렀다. 그러나 마르코스는 임기를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아코다는 “37년 1개월 9일간의 군경 복무를 돌이켜보면 최선을 다했고 여러분과 함께 보낸 순간들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겠다고 말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