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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A 항공교통관리센터의 기술적인 결함과 정전으로 인해 다수의 항공편이 일찍 취소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예방 유지보수로 인해 5월 28일까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3터미널에서 정전이 발생한다.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MIAA)에 따르면 이는 제3터미널 내 8개 변전소의 노후된 고압 개폐기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작년에 시작된 전기 시스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전력 중단은 5월 28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MIAA는 말했다.

전력 차단은 터미널의 개방형 및 다층 주차장, 남쪽 및 북쪽 중앙 홀의 변전소, 터미널 3의 주요 변전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MIAA는 "최소 항공편이 예정된 자정부터 유지 보수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각 변전소에서 대기 발전기를 사용하여 중요한 공항 시스템에 중단 없이 전원을 공급하고 승객과 항공편의 지속적인 처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NAIA 승객에게 확신시켰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터미널 3의 일부 지역에서 에어컨 공급이 줄어들고 에스컬레이터가 때때로 오작동할 것을 예상해야 한다고 MIAA는 말했다.

"MIAA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불가피한 전력 중단을 처리해야 하는 동시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기관은 말했다.

MIAA 총지배인 Eric Jose Ines는 승객과 기타 공항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호소하고, “이 전기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이점은 구현 과정에서 가져올 수 있는 불편함보다 더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