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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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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4-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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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46|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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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인 10명 중 7명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시급한 국가적 문제 중 하나로 꼽았다고 Pulse Asia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사회 경제적 계층 전반에 걸쳐 응답자들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선택했다.

비사야 제도(77%), 메트로 마닐라(71%), 민다나오(69%), 나머지 루손(67%) 지역 중 가장 높았다.

 

계층별로는 사회경제적 E계층이 73%로 가장 시급한 것으로 꼽혔고, ABC계층이 71%, D계층이 69%로 뒤를 이었다.

 

인플레이션 다음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근로자 임금 인상(36%), 부정부패 퇴치(26%), 일자리 창출(25%), 농민 지원(19%), 기아 문제 해결(17%)이었다. 기업가에 대한 지원 제공(14%), 환경 파괴 방지(11%), 범죄 퇴치(11%)이다.

 

그 뒤를 이어 법의 평등한 집행(10%), 세금 감면(10%), 필리핀 영토의 온전함 수호(9%), 평화 증진(8%), 해외 필리핀 근로자의 복지 보호(5%) 순이었다. 테러 행위에 대한 준비(4%).

 

응답자의 1%만이 헌장 변경이 긴급한 문제 중 하나라고 답했다. 펄스 아시아(Pulse Asia)가 지난달 말 발표한 별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현 시점에서 헌장 변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는 헌법이 나중에 개정될 수 있다고 답했고, 74%는 지금이나 다른 어느 때에도 헌법이 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현재 헌법 개정을 지지하는 사람은 8%에 불과했다.

 

Pulse Asia의 비위탁 Ulat ng Bayan 설문조사에는 1,200명의 응답자가 참여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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