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fo, 2028년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Sara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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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4-11 06:0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11일 | 오전 12시
▪라피 툴포(Raffy Tulfo) 상원의원과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
[필리핀-마닐라] = OCTA 리서치 그룹이 실시한 의뢰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8년 대선 경쟁이 두 명의 주요 후보로 압축된다면 라피 툴포 상원의원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을 상대로 상당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다.
OCTA 펠로우 Ranjit Rye는 화요일 One News의 'Storycon'에서 "모든 설문조사 결과에서 Raffy Tulfo 상원의원이 약 10~15% 차이로 승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8년 대선과 관련해 실시한 3건의 의뢰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우리가 생각해낸 어떤 설문조사도 일대일 상황에서 사라 두테르테가 라피 툴포 상원의원을 이겼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Rye는 EDSA 이후 양방향 대선 경쟁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3자 또는 4자 대결에서는 이 숫자가 바뀔 것이다. Sara 부통령이나 베일리윅이 있는 후보자에게 약간 유리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라이 의원은 인터뷰에서도 “지금부터 2028년 사이에 일어날 일이 너무 많다”며 2028년 대선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대선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툴포의 요청에 응답한 것이었다.
Tulfo는 자신의 프로그램인 'Wanted sa Radyo'에서 현 정부가 막 시작됐음에도 현 정부를 대체할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미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정부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논의해야 한다"며 “내 이름은 포함하지 말라고 간절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펄스 아시아(Pulse Asia) 조사에 따르면 툴포는 2028년 대선 출마를 선호하는 사람들 중 두테르테와 통계적으로 동률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원의원은 응답자로부터 35%의 지지를 얻었고 두테르테는 34%를 얻었다.
그 뒤를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 전 부통령이 11%로 뒤를 이었고 Imee Marcos 상원의원, 5%; 상원의원 로빈 파디야(Robin Padilla), 2%; Risa Hontiveros 상원의원(1%)과 Martin Romualdez 의장(의장)은 1% 미만의 지지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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