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14일 | 오전 12시

▪랠프 렉토 재무장관

[필리핀-마닐라] = Ralph G. Recto 재무장관은 필리핀의 실업률이 완화됨에 따라 필리핀이 한 자릿수 빈곤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지난 금요일 재무부(DOF)의 성명에서 Recto는 필리핀 고용 시장과 필리핀 일자리 질의 "지속적인 개선"이 빈곤율을 한 자릿수로 낮추려는 정부 목표 달성을 향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28년까지 9%).

이는 최근 세계은행이 발표한 필리핀의 거시빈곤전망(Macr Poverty Outlook)에 근거한 것으로 필리핀이 2028년까지 9% 목표보다 2년 앞선 2026년에 9.3%로 빈곤 발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Recto는 “노동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 많은 필리핀인의 기회와 소득이 증가하여 예상보다 빨리 한 자릿수 빈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통계청(PSA)이 최근 발표한 노동력조사(LFS)에 따르면 필리핀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 4.8%에서 2024년 2월 3.5%로 낮아져 실업자가 180만명에 달했다.

2024년 2월, 양질의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불완전 고용률은 전년 동기 12.9%에서 12.4%로 소폭 감소했다.

고용면에서는 2월 취업자가 49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4880만명)보다 늘었다. 이에 따라 취업률은 2023년 2월 95.2%에서 96.5%로 높아졌다.

임금근로자는 2024년 2월 기준 전체 취업자 중 3,080만명으로 6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중 2,440만명이 민간 사업장 출신이었다.

2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60.6%로 서비스 부문에서 제공되었다. 농업은 21.3%, 산업은 1/5 미만인 18.1%이다. Recto는 DOF가 경제 자유화법의 시행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면서 노동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용 조건을 개선하는 더 많은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cto는 이것이 더 많은 고용 창출 투자를 촉진하고 특히 최근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코드 시행 규칙 및 규정에 서명함으로써 국가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기회에 대한 필리핀인의 준비와 고용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 생산성법, 견습 법안, 평생 학습 법안과 같은 개혁을 확고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모든 개발 노력은 젊은 인력의 재능을 활용하고 모든 필리핀인이 번영하고 괜찮은 일자리를 확보하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경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 우리 국민을 위해 보다 포용적이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라고 Recto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