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16일 | 오전 12시

▪경찰관들은 어제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2톤의 샤브를 창고 아래에 놓아두었다.

[필리핀-마닐라] = 어제 아침 바탕가스 알리타그탁의 경찰 검문소에서 시가 133억 페소로 추정되는 샤브가 압수되었다. 무게가 약 2톤 또는 2,000킬로그램에 달하는 불법 마약은 바랑가이 피나그쿠루산에서 경찰이 세웠던 승객용 밴에 실렸다.

벤허 아발로스(Benhur Abalos) 내무 및 지방 정부 장관은 이번이 이 나라의 마지막 대규모 마약 운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이렇게 많은 양의 샤브가 회수된 것은 정부의 불법 마약 퇴치 캠페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밴 운전자가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공화국법 9165호 또는 종합 위험 약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Abalos는 마약을 즉시 폐기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불법 마약과의 전쟁은 폭력과 학살에 의존하지 않고 대중의 지지와 함께 효과적인 치안과 정보 수집을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