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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시장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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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4-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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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417|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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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사옥

 

[미국 샌프란시스코] = 업계 추적 기관인 International Data Corp.(IDC)은 중국 경쟁업체들이 두 시장 리더와의 격차를 좁히면서 삼성이 애플로부터 선두를 탈환하면서 최고의 스마트폰 판매업체 자리를 되찾았다.

 

IDC는 잠정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8940만대로 약 8% 증가하면서 한국 기반 삼성전자가 애플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IDC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부진에서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IDC Worldwide Mobility and Consumer Device Trackers 팀 부사장인 Ryan Reith는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최고의 스마트폰 회사가 점유율을 확보하고 소규모 브랜드는 위치를 놓고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IDC 통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1분기에 6,01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시장의 거의 21%를 차지했다. IDC에 따르면 Apple5,010만 대의 iPhone을 출하하여 같은 기간 시장의 17%가 조금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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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은 분기 대비 9.6% 감소한 반면, 삼성전자 출하량은 1% 미만 감소했다.

 

한편, 중국에 본사를 둔 Xiaomi는 출하량이 약 33% 증가한 4,080만 대, Transsion이 약 85% 증가한 2,850만 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IDC가 보고했다.

 

Reith"Apple2023년 말에 1위 자리를 차지한 반면, 삼성은 1분기에 선두 스마트폰 제공업체로서의 위상을 성공적으로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Reith에 따르면 IDC는 삼성과 Apple이 고급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업체들은 판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IDC Worldwide Tracker 팀의 연구 이사인 Nabila Popal"상위 5개 기업 사이에 권력 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회복 후 전략을 조정함에 따라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Xiaomi는 지난 2년 동안 겪었던 큰 하락세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Transsion은 국제 시장에서 공격적인 성장을 통해 Top 5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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