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19일 | 오전 12시

▪마닐라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올해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이 4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민국(BI)은 외국인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범죄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는 성범죄자이기도 하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BI의 이민 보호 및 국경 집행부(I-PROBES)는 3월부터 4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민 위반으로 인해 401명의 외국인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제외된 외국인 목록의 1위는 베트남인으로 254명이었고, 중국인 76명, 인도네시아인 19명. 또한, 목록에는 버마인 17명, 모로코인 8명, 가나인 4명이 포함되어 있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는 제외 사례의 증가는 해당 외국인 중 다수가 국내 불법 온라인 게임 허브에서 일하고 있다는 정보 정보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 체포 패턴과 납치된 다른 외계인의 여행 이력을 살펴본다. 이 패턴을 사용하여 다른 잠재적 위반자 및 가짜 문서를 보유한 사람들을 차단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외국인의 대다수는 서류가 부적절하거나 해당 국가에 체류할 목적이 의심스러운 것으로 밝혀진 후 생활 보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제외되었다.

 

하지만 탄싱코는 특정 국적을 타겟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와 데이터 분석에 의존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불법 허브는 대개 외국인을 모집하여 적절한 서류 없이 일하도록 유인하는 신디케이트에 의해 운영된다. 우리는 지상과 공항에서 많은 체포를 목격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제외된 외계인은 출발지로 돌아가는 다음 항공편에 탑승한다. 생활 보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입국이 거부된 사람들은 BI의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향후 입국 시도가 금지된다.

 

 

 

 

 

전 SBMA 회장 Eisma, 파코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임명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19일 | 오전 12시

▪루카스 베르사민(Lucas Bersamin) 사무총장은 4월 18일 말라카낭에서 최초의 여성 사장이자 국영 필리핀 놀이 게임 회사(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의 COO인 변호사 윌마 아이스마(Wilma Eisma)에게 취임 선서 했다.

 

[올롱가포 시] = 전 수빅 베이 도시권(SBMA) 회장 겸 행정관인 Wilma T. Eisma가 4월 18일 국영 필리핀 오락 및 게임 회사(Pagcor)의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공식 취임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이 2024년 3월 27일 파코 이사로 임명한 아이스마는 2022년 SBMA를 떠난 뒤 필리핀 개발은행 이사를 역임했다.

 

Pagcor에 따르면 Eisma는 지난 목요일 아침 Malacañang에서 Lucas P. Bersamin 사무총장이 Pagcor 사장 겸 COO로 취임했다고 한다.

 

Bersamin의 4월 2일 메모에서는 이전에 Pagcor 회장 Alejandro H. Tengco에게 Malacañang이 Eisma를 Pagcor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지명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알렸다.

 

Tengco는 지난 목요일 Pagcor가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인 Eisma를 Pagcor의 새로운 사장 겸 COO로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Pagcor 회장은 "우리는 그녀가 큰 자산이 될 것임을 알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서 그녀의 방대한 경험이 확실히 여기에서 잘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isma는 가족인 Tengco와 Philip G. Lo 필리핀 개발은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를 했다. Pagcor의 성명서에는 그녀가 4월 18일 오후에 회사 최초의 여성 사장 겸 COO로서 첫 번째 Pagcor 이사회 회의에 즉시 참여했다고 적혀 있다.

 

 

주요 직책

변호사인 Eisma 씨는 Ateneo de Manila University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영 게임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DBP 이사회 회원이었다.

 

Eisma는 SBMA의 회장 겸 행정관으로서 최초의 여성 수장이 되었으며, 자유항 지역의 근로자와 투자자들에게 “말라사킷” 문화를 홍보함으로써 SBMA의 뛰어난 재무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녀의 민간 부문 활동에는 Philip Morris International의 필리핀 계열사인 PMFTC Inc.에서 리더십 역할이 포함된다. 그녀는 또한 무역산업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비서실, 하원 다수당 지도자실 등에서 근무했다.

 

수빅만 자유 무역항 구역에 대한 그녀의 기민한 관리 또한 그녀가 SBMA 책임자로서 수립한 적극적인 조치와 위기 이전과 최고점에서 생존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한 공로로 2023년 "올해의 사고 리더"로 은메달 스티비상을 받는 등 명성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