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0일 | 오전 12시

▪Imee Marcos 상원 의원과 영부인 Liza Araneta-Marcos

[필리핀-마닐라] = 영부인 리자 아라네타-마르코스(Liza Araneta-Marcos) 여사는 시누이인 Imee Marcos상원의원에 대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에 방송된 Tune-in Kay Tunying의 독점 인터뷰에서 그녀는 상원의원과의 긴장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녀는 논란 속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을 변호하지 않는 Imee Marcos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어쩌면 그녀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나는 단지 무법자일 뿐이다. 나는 어떤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Araneta-Marcos가 말했다.

영부인에 따르면 마르코스 가족은 매주 일요일 점심을 함께 하는데 Imee Marcos는 최근까지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아이미를 이런 곳에 초대하지 않았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모두가 포함된 그룹 채팅이 있다.”고 Araneta-Marcos가 말했다. “그녀는 항상 초대를 받았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Imee Marcos는 Marcos와 Duterte 가족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자주하면서 그녀의 형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아라네타-마르코스는 지난 1월 자신의 가족이 조직한 다바오 정치 집회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행동에 대한 경멸을 숨기지 않았다. 집회 도중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를 마약 중독자라고 불렀다.

Liza Marcos는 Sara Duterte가 이러한 발언을 보고 웃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말했다. “저는 남편이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같이 달려왔잖아, 우리는 함께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대통령이 마약 중독자라고 불리는 집회에 가십시오. 그렇죠? 심지어 레니도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라네타-마르코스는 또한 2022년 대선에서 남편의 러닝메이트인 사라 두테르테에게 “항상 친절했다”고 말했다.

그녀와 Sara Duterte 사이에 화해의 희망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이제 나의 나쁜 은혜 속에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