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조사에 따르면 싱은 2023년 12월 9일 마지막으로 도착해 21일 동안 관광객으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3일 | 오전 12시

[클라-팜팡가] = 이민국(BI)은 어제 비자 기간을 초과해 출국을 시도한 인도 국적자가 팜팡가의 클라크 국제공항(CIA)에서 이민국 관리들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BI 국경 통제 및 정보부(BI-BCIU)는 승객이 지난 4월 17일 수요일 CIA 탑승 게이트에서 체포된 40세 Jasbir Singh임을 확인했다. 그는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BI-BCIU 대행 Vincent Bryan Allas에 따르면 Singh은 BI 스탬프가 없는 긴급 여행 서류와 출입국 스탬프가 있는 탑승권을 제시했다.

Allas는 승객이 초과 체류 외국인 방문객에게 부과되는 벌금과 입국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출국할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Singh은 현재 Taguig City의 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소장 시설로 이송되어 추방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그곳에 머물게 된다.

한편 Tansingco는 승객이 필요한 허가나 국의 출국 허가 없이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한 출입국 관리관을 이미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Tansingco는 BI 담당자가 심각한 위법 행위 및 서비스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BI 책임자는 또 보안 강화 차원에서 불시 점검을 실시하는 BI-BCIU와 별도로 CCTV를 활용해 외부 감시도 강화해 의심스러운 활동에 즉각 대응했다고 밝혔다.

1차 조사에 따르면 싱은 2023년 12월 9일 마지막으로 입국해 21일간 관광객으로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그는 체포 당시 체류 기간을 갱신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이미 초과 체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