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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지수 섭씨 57도 '극위험' 수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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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24-04-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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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430|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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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SA 기상 관찰자 Justin Tagoctoc이 어제 케손 시티에 있는 주 기상청 사이언스 가든에서 햇빛의 지속 시간과 대략적인 강도를 측정하는 태양 복사 장비인 Campbell-Stokes 기록계를 확인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잠발레스주 이바(Iba)가 일요일 섭씨 53도를 기록한 후 필리핀의 열지수가 섭씨 57도라는 '극심한 위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이 어제 밝혔다.

 

PAGASA 영향 평가 및 적용 부서 책임자 Meliton Guzman2020420일 옥시덴탈 민도로 산호세에서 최고 위험 열 지수인 섭씨 57도를 기록했다고 회상했다.

 

PAGASA2010년부터 2023년까지 기록에 따르면 산호세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폭염 지수는 201659일 팡가시난 다구판 시의 기온 55, 2021518일 카가얀 아파리의 기온 54도였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42745도를 기록한 후 열지수가 48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구즈만은 말했다. 한편, 주 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와 건기가 필리핀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오늘 40개 이상의 지역이 "위험" 수준의 열 지수를 경험할 것이라고 한다.

 

PAGASAPangasinan Dagupan City의 열지수가 섭씨 46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어제 다구판시의 더위지수는 51도에 이르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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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얀의 아파리시와 투게가라오시, 팔라완의 코론과 아볼란, 옥시덴탈 민도로의 산호세시는 섭씨 45도에 달하는 극심한 더위를 경험할 수 있다.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섭씨 44도의 열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고 PAGASA는 지적했다.

 

PAGASA428일 이바(Iba), 잠발레스(Zambales)가 올해 최고치인 53도의 "극심한 위험"(섭씨 52도 이상) 열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PAGASA는 극심한 더위가 5월 둘째 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위험한 열 지수(섭씨 42~51도 사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른 지역은 Ilocos NorteLaoag City이다. Echague, 이사벨라; 베일러와 카시구란, 오로라; 암불롱, 타나우안, 바탕가스; 푸에르토 프린세사, 팔라완; 비락, 카탄두아네스; 일로일로 시와 두망가스, 일로일로의 기온은 섭씨 44도이다.

 

케손 시티의 사이언스 가든; 시나이트, 일로코스 수르; 바탁, 일로코스 노르테; 박노탄, 라 유니언; 이바, 잠발레스; 클라크 공항, 팜팡가; 올롱가포시 수빅만; Sangley Point, 카비테; 레가스피, 알바이; 필리, 카마리네스 수르; Roxas City Mambusao, Capiz; La Carlota, Negros Occidental Guian, Eastern Samar는 섭씨 43도를 기록할 수 있다.

 

바욤봉, 누에바에시하; Tayabas City Alabat, Quezon; 다엣, 카마리네스 수르; 마스바테 시티, 마스바테; 타클로반 시, 레이테; 마신(Maasin), 레이테 남부; Zamboanga CityButuan, Agusan del Norte는 섭씨 42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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