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5월 1일 | 오전 12시

▪5월 1일 노동절 취업박람회.

 

[필리핀-마닐라] = 2024년 5월 1일은 필리핀의 122번째 노동절이다. 필리핀인들이 필리핀에서 노동절을 기념한 것은 1903년 5월 1일이었다. 최초의 노동 단체인 Union Obrera Democratica는 역사를 바꾸는 운동의 배후에 있었다.

 

미국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로부터의 절대적인 자유를 요구하며 그날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톤도의 모리오네스 광장에서 말라카낭까지 행진했다.

 

이전에 Union Obrera Democratica로 알려졌던 이 노동 단체는 Isabelo Delos Reyes와 Herminigildo Cruz가 1902년 2월 2일에 설립했다. 이 노동 조합은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는 동안 노동력의 권리를 옹호했다.

 

불행하게도 델로스 레예스(Delos Reyes)는 선동, 반란, 노동 임금 인상 음모 혐의로 1902년 8월 투옥되었다. 이후 도미나도르 고메즈(Dominador Gomez)가 지휘봉을 잡고 5월 1일 첫 번째 노동절 축하 행사를 이끌었다.

 

그날 이후로 필리핀 노동자들은 공정한 임금과 더 나은 노동 관행을 위해 계속해서 투쟁하고 있다. 오늘날 필리핀에서 노동절을 기념하는 행사는 단지 퍼레이드만이 아니라 정의롭고 생활 가능한 최저 임금 등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이기도 하다.

 

 

필리핀 노동조합은 필리핀 노동법에 의거하여 노동조합의 자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들은 임금, 근무 시간 및 기타 법적 권리와 같은 근로자의 일반적인 관심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동 단체는 단체 교섭 과정을 통해 고용주와 고용 조건을 협상하는 합법적인 단체이기도 합니다.

필리핀 노동조합총회(Trade Union Congress of the Philippines (TUCP)는 48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필리핀 최대 노동조합 연맹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노동조합은 Kilusang Mayo Uno(KMU)이다.

 

5월 1일의 DOLE 프로그램은 필리핀 노동자들의 곤경을 해결하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에 대해 대통령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TUCP는 말했다.

 

TUCP는 필리핀 노동 운동을 무시하면 대외 무역과 외국인 직접 투자가 모두 국제 규정의 명확하고 범주적인 준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이 필리핀을 투자 목적지로 세계에 홍보하는 데 실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 우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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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폭염 속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우기의 시작은 6월 마지막 주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으며 농업, 물 공급 및 날씨 패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국영 기상청이 화요일 밝혔다.

 

상원 청문회에서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 부행정관 마르셀리노 빌라푸에르테(Marcelino Villafuerte)는 이것이 엘니뇨 기상 현상의 영향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지역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엘니뇨에 이어 라니냐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폭염 속에 5월 중순에는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Villafuerte는 태풍과 달리 수업을 취소하기 위해 열 지수를 사용할 근거가 아직 없다고 기초 교육 상원 위원회에 말했다.

 

Villafuerte는 학생들이 일년 중 가장 더운 달인 4월과 5월에 여름 방학을 갔던 과거의 학사 일정에서는 이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시스 세자르 브링가스(Francis Cesar Bringas) 교육부 차관은 지난해 4월 폭염이 한창일 때 교육부가 수업 취소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수업을 중단하지 않더라도 학교에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청문회를 주재한 Sherwin Gatchalian 상원의원은 극심한 더위 속에서도 학생과 교사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교육부, 특히 교사와 학교 관계자를 칭찬했다.

 

Gatchalian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은 학교가 거의 7,600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요일 봉 레빌라(Bong Revilla) 상원의원은 국가가 라니냐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공 사업 및 고속도로부와 마닐라 수도권 개발청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Revilla는 "장마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소보다 더 많은 비를 몰고 올 라니냐 현상이 임박할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 공공사업위원회 위원장인 Revilla는 "지금은 모든 수로가 깨끗하고 배수구가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하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비를 현재의 건기를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