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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내일부터 수도권 지방자치단체(LGUS)는 대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 의회(MMC)가 승인한 결의안에 따라 수정된 근무 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나보타스에서는 존 레이 티앙코(John Rey Tiangco) 시장이 시청 직원의 근무 시간을 오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정하는 행정 명령 No. JRT-016에 서명했다.

Tiangco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업무 일정을 통해 지방 정부 직원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통 관리, 비상 대비 및 대응, 평화와 질서에 관련된 시청 직원은 변경된 근무 일정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Tiangco는 바랑가이 공무원들에게 수정된 근무 시간 시행을 위해 유사한 명령을 내릴 것을 권장했다.

Caloocan에서 지방 정부 직원은 사업 허가 및 면허 사무소, 재무부, 도시 평가 부서 및 공공 정보 사무소와 같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야 하는 특정 사무실을 제외하고 조정된 근무 일정을 따른다. .

도시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사무소, 공공 안전 및 교통 관리부, 도시 환경 관리부, Caloocan City Medical Center 및 Caloocan City North Medical Center의 사무실은 계속해서 24시간 내내 운영되어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다.

Malabon LGU는 또한 내일 새로운 근무 일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산후안(San Juan)에서 프란시스 자모라(Francis Zamora) 시장은 시 공무원과 직원의 근무 시간 조정을 시행하기 위한 행정 명령 번호 FMZ-168에 서명했다.

Zamora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특히 피크 시간대에 메트로 마닐라의 정부 사무실에 표준화된 근무 일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MMC는 LGU의 새로운 근무일정 시행을 4월 15일에서 5월 2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