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19 명

무역산업부, 소매업체 자발적 가격 동결 허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5-10 06:16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510| 오전 12

소매업체.jpg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는 최근 알프레도 파스쿠알(Alfredo Pascual) 무역장관과의 회의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필리핀-마닐라] =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는 필수품에 대한 자발적인 가격 동결을 허용하고 있다.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는 최근 알프레도 파스쿠알(Alfredo Pascual) 무역장관과의 회의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회의에는 Monde Nissin Corp., Unilever Philippines Inc., Coca-Cola Beverages Philippines, Universal Robina Corp., Nestle Philippines Inc., Procter and Gamble Philippines Inc., Century Pacific Food Inc., Alaska Milk Corp, CDO Foodsphere, NutriAsia, SM 슈퍼마켓 및 Robinsons 슈퍼마켓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DTI는 엘니뇨로 인한 급격한 가격 인상 위험이 있는 가운데 가격 동결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물가법에 따라 재난 상황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생필품 가격이 최대 60일 동안 현행 가격으로 자동 동결된다.

 

농부푸드_2003_가로형.gif

 

“DTI에서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권리를 옹호하며 국가가 이러한 과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 지역 사회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업계의 파트너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Pascual 장관은 말했다.

 

아만다 노그랄레스 무역 차관은 "이번 노력의 좋은 점은 자발적인 가격 동결이 재난 상황에 처한 지역뿐 아니라 모든 필리핀 소비자가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농부와 소매업체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며 저렴한 식품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Clark Mega Food Hub Nueva Vizcaya 농업 터미널 온라인과 같은 DTI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Pascual 장관은 번성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비자 보호의 균형을 맞추려는 DTI의 노력을 강조했다.

 

우리는 엘니뇨로 인해 필리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한다. DTI는 적절한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 복지를 보호하며 소매업체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81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