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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강도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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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5-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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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혐의로 자국에서 수배 중인 한국인 3명이 최근 세부에서 이민국(BI) 요원에 의해 체포됐다.”

 

www.magandapress.com - 2024510|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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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탠싱코 이민국장

 

[필리핀-마닐라] = 노만 탠싱코 BI 국장은 성명을 통해 세부 탈리사이 시티에서 BI 도망자 수색대(BI Fugitive Search Unit (BIFSU)에 체포된 한모씨(37), 조모씨(36), 이모씨(25) 등 도망자라고 밝혔다.

 

탄싱코는 이들 한국인이 모두 한국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으로 인해 인터폴이 발부한 적색 수배 대상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당국이 이들에 대해 강도 혐의를 적용한 뒤 지난 1월 해당 영장을 발부했다.

 

BI-FSU 대행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는 용의자들이 감시 카메라와 추적 장치를 포함한 정교한 도구를 사용하여 피해자를 비밀리에 감시하고 비밀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은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자료를 입수한 후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해 약 450만원, 3,300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훔쳐갔다고 덧붙였다.

 

체포된 한국인 3명은 즉시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소장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추방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BI 국장은 체포된 도망자들이 BI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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